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게임포털 엔돌핀을 통해 DNC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젠에픽`의 채널링을 시작한다.
`젠에픽`은 동화풍의 그래픽과 초보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가벼운 플레이의 캐주얼 MMORPG로, 국내 서비스에 앞서 일본과 유럽, 북미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과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임대하는 하우징 시스템 등은 여성 유저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엔돌핀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엔돌핀에서 젠에픽을 즐길 수 있으며, 와이디온라인은 인기 골프게임 샷온라인을 채널링한 데 이어 젠에픽까지 엔돌핀으로 가져와 캐주얼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게임포털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유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젠에픽`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 신청은 11월 21일까지 가능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가 시작된다.
또한, 엔돌핀에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축하댓글을 다는 간단한 참여만으로 아이패드2, LG 3D 모니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 국내사업본부 김영렬 팀장은 “엔돌핀에서 기존의 인기게임 뿐 아니라 신작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성공한 것은 게임포털로서 엔돌핀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음을 보여준 것, 앞으로도 적극적인 채널링 제휴를 통해 엔돌핀 유저의 만족도를 계속해서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엔돌핀(www.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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