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밥먹고 소화도 시킬려고 돌다니다가 VR테마파크 브라이트 다녀왔습니다.

VR은 한번도 안해봐서 두려웠지만 막상해보니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몰랏어요.

카페도 있고 2층 3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규모도 상당히 컸습니다.

특히 기구탑승해서 즐기는 어트랙션 종류가 재밌었는데 그중에서도 플라잉젯! 이게 개꿀잼입니다.

아이언맨처럼 날아다닐수도 있고 움직이는거에 따라서 기구도 기울어져서 느낌이 장난 아닙니다.

고소공포증 있는분들도 하실수 있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