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두개 깔렸을 때 부터 블러핑을 시작해서

전부 죽였는데... 딱 한명이 살아 남았습니다

물론 제 핸드는 엉망이지만 ㅋㅋㅋㅋㅋ 플러쉬인척 하고 있었거든요...

다이아 하나만 더 나와줬어도 할만했을텐데...

저 플레이어도 레이즈는 못달리고 그냥

제가 달리는거 콜로 따라오기만 해서 곧 죽을려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역으로 당한 기분... ㅋㅋㅋㅋ

결국 K 원페어에게 패배했습니다 ㅠ

투페어만 잡혔어도 이겼을텐데... 블러핑이 확실히 성공하면 쾌감이 어마어마한데

실패 했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