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대회 영상 보니까 은근히 기본 ~ 초회귀 등급

캐릭터를 많이 쓰던데 특히 기본 등급인 쉘리가 주력 딜을 맡은 게 특이해

맵의 구조물로 적들의 공격 피하면서 딜 넣는 거 보면

내가 여태까지 쉘리를 과소평가한 것도 있고

실제로 써보니까 적이 접근하면 쉘리가

엄청난 딜량을 뽑아내는 거 보고 쾌감이 느껴졌다 ㅋㅋㅋㅋ

공격 한번에 적 2명이 한 번에 녹는 거 보면

이 맛에 쉘리 쓰는구나하고 느꼈다

월드 파이널 보면서 쓸만한 브롤러가 은근히 많은 것 같고

그거 따라하는 재미로 새로 익히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