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팟999로 홀덤 연습하면서 간을 보는데

손에 A, Q 카드가 나와서 질러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6명이 동시에 올인을 하니까

다들 손패가 좋은 건지, 블러핑을 하는 건지 모르지만

되게 긴장감 넘쳐서 좋더라고요.

결국 상대방이 플러쉬라서 졌네요. ㅠㅠ

중간에 10 카드가 나와도 족보상 플러쉬가 더 높아서 질 수 밖에 없었네요.

하지만 손패에 스트레이트나 플러쉬, 원페어 배열이 되면

도전하는 게 정석이라 도전하는 게 맞는 거지만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승부였으니 넘어갑니다.

요즘은 스폐셜토너먼트를 많이 도전하는데

지정한 스폐셜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게임머니랑 시드권을 주는데

시드권을 통해서 KMGM 무료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요.

이왕 사람들과 하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