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린투엠 이벤트들 효율을 보고 있는데 경험치 획득 혜택이 있는 이벤트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즉, 지금이 바로 폭풍 성장의 기회인데요.

일단 격전과 파괴를 정복하라 이벤트부터 살펴보자면,

격전의 섬과 파괴된 성채의 일일 던전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고

보상 상자와 획득 경험치가 무려 2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매일 매일 던전을 무조건 이용하는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여기의 오만의탑을 토벌하라 이벤트도 있습니다.

오만의 탑 1층~9층과 월드 던전의 경험치 획득량이 20%나 증가한다는 것이죠.

2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20%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인데요.

이벤트들을 참여하는 것으로 쏠쏠한 경험치 벌이가 될 것 같네요.ㅎㅎ

여기에 황제 바이움의 친위대 이벤트까지 곁들이면 최고죠.

아덴 월드 필드나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제국 황제 친위대 깃발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 아이템으로 황제의 공훈 보상 상자나 황제 친위대의 보급품 등 다양한 보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해요.

안그래도 열렙을 위한 사냥때문에 아이템 소모가 만만치 않은데

이 이벤트로 소모 아이템을 수급하면 딱일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