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의 2주년이 오프라인 대축제로 진화했다. 게임 속 은하를 배경으로 펼쳐지던 개척은 이제 우리 일상으로 옮겨졌고, 유저들은 캐릭터와 브랜드, 사회적 가치와의 교감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맘스터치 콜라보는 실물 굿즈와 맛의 경험을 선사하고, CGV 콘서트 감상회는 스타레일의 음악 세계관을 청각으로 체험하게 한다. 하나의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의 진화다.
맘스터치 X 스타레일 한입에 담긴 은하, 먹으면서 즐기는 콜라보 대작전
스타레일이 맘스터치와 협업해 펼치는 이번 콜라보는 단순한 브랜드 연계 이벤트를 넘어선다. 2025년 4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 콜라보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구성의 굿즈와 보상으로 유저를 맞이한다. 대표 메뉴는 '황금의 휴일 세트'와 '미미미트 세트'로, 각각 싸이버거 세트와 빅 싸이순살, 와우미트 피자와 치즈감자 등이 포함되며, 세트 구성에 따라 마그넷 코롯토(1차 한정), 아크릴 스탠드, 포토카드(랜덤 1종), 리딤 코드 등이 포함된다.

리딤 코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뿐 아니라 프로필 빼미, 휴대폰 배경화면, 화염 고추소스 레시피 등 독특한 콘텐츠로 구성돼 수집욕을 자극한다. 특히 아크릴 스탠드와 마그넷 코롯토는 높은 퀄리티로 인해 조기 품절이 예상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맘스터치 앱, 배달 앱, 오프라인 매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 ‘Touch the LUCK’에도 자동 응모된다. 현장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유튜브 구독만으로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한정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5월 4일에는 서울 DDP 맘스터치 LAB 테마 매장에서 단 하루만 운영되는 ‘Golden Special DAY’도 예정돼 있다. 14시부터 19시까지 서프라이즈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하고, 현장 응모 이벤트와 한정 포스터 증정 등 특별한 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서는 리트윗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시태그 #스타레일맘스터치와 함께 게시글을 리트윗하면 싸이버거 100개를 추첨으로 증정하며, 공식 카페에서는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도 병행된다. 콜라보 세트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와우미트 피자(20명), 싸이버거 2개(250명) 등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스타레일의 음악 세계관, 한밤의 극장에서 다시 만나다
5월 3일, 전국 5개 CGV 극장에서 동시 상영되는 ‘스타레일 LIVE in CGV’는 스타레일 2주년 오프라인 이벤트 중 가장 몰입감 있는 콘텐츠로 손꼽힌다. 서울(용산, 연남), 부산(서면), 대전(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등 주요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BGM 감상이 아닌, 캐릭터 중심의 테마 콘서트로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생중계 형식으로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50,000원이다. 현재 1차 예매는 이미 매진되었으며, 2차 예매가 진행 중이지만 잔여석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공연 내용과 함께 제공되는 한정 굿즈는 이 콘서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기념 티켓, 홀로그램 티켓 세트(6종), 콘서트 포스터, 아크릴 스탠드(6종 중 랜덤 1종), 응원봉, 쇼핑백 등 무려 6종 이상의 특전이 포함돼 있어 “티켓값보다 굿즈가 더 값지다”는 유저들의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콘서트 구성은 단순한 OST 연주가 아니다. 지휘관 선데이를 필두로, 카스토리스, 미미, 아케론, 레이시오, 경원, 헤르타까지 주요 캐릭터들이 밴드 콘셉트로 무대 위에 오른다. 각각의 악기, 구성, 연출은 캐릭터 서사를 음악적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는 붕괴: 스타레일의 지난 2년간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팬덤과 IP가 정서적으로 재결합하는 결정적 계기다. 단지 ‘음악을 듣는다’는 차원을 넘어서, ‘함께 했던 순간들을 다시 소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IP 브랜딩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콘서트를 마치고 나면 유저들은 단지 게임 팬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를 함께 걸어온 ‘참여자’로서의 감정을 얻게 된다. 스타레일이 단순한 게임을 넘어 ‘경험의 콘텐츠’로 진화했음을 이 콘서트는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다.
부산 찍고 서울로, 플러깅 이벤트로 지구 개척의 첫걸음을
지난 4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플러깅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화가 아닌 ‘현실형 퀘스트’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갑, 집게, 스탬프북, 봉투로 구성된 키트를 받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 외에도 ‘통의 연마’(분리배출 게임), ‘통의 수련’(환경 퀴즈), SNS 인증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됐다.

포토카드, 엽서, 봉사시간 인증서, 스타레일 한정 굿즈까지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됐으며, 도티와 김츠유가 시상식 특별 MC로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쓰레기를 가장 많이 수거한 참가자에게는 표창장과 특별 보상이 수여돼, 팬들의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
그 열기는 다음 무대로 이어진다. 오는 4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도티와 샘웨가 특별 MC로 나선다. 방식은 똑같다. 부산 지역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는 해변 청소 외에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봉사 시간 인증서, 맘스터치 햄버거, 스타레일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 2주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문화적 체험’이다. 햄버거를 먹고, 콘서트를 듣고, 쓰레기를 줍는 이 모든 활동이 세계관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더 길게 소개할 이유가 있을까. 쾌속의 성장, 흥미로운 체험을 함께 누릴 절호의 기회가 눈 앞에 펼쳐졌다. 지금이 바로 붕괴: 스타레일을 시작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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