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생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레전드게임 바람의나라가 7월 23일 빽두더바람 업데이트를

예고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구버전 그래픽 모드와 신규서버가 추가될예정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구번전 그래픽모드의 경우 우리가 어렸을적 도토리 줍고다니고 초보자의갑주

입고다니던 그때 그대로의 그래픽을 다시한번 경험할수 있도록 게임에서 구그래픽 모드를

지원하는것인데 예전 바람을 그리워하는 올드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듯 싶습니다

두번째 신규서버의 경우 두가지 서버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 서버의 경우 무기한 지속되는 정식서버로

말그대로 신규서버가 새롭게 추가된거라고 보면되고 나르샤서버는 수명이 정해져있는 유기한 서버로

빠른 육성이 가능하지만 이후 다른 본서버로 이전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진서버의 경우 말그대로 신규 서버이기에 육성하는 모든 유저들이 동등하게 시작하고 함께 플레이

할 수 있고 랭커도전을 위한 육성난이도 완화혜택이 주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7월9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르샤의 경우 600레벨 달성시 기성 서버이전이 가능하며 서버이전 달성시에 다양한 정착자원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기성서버에 가서도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는 장점이있죠

세번째로 정말 파격적이게도 바람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했던 캐시아이템 4종이

무료로 전환 된다고 하는데 유저입장에서는 너무나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어떻게 보면 주 수입원이였는데 그것들을 무료로 전환한다는게 쉽지가 않았을텐데

이러한 결정을 한걸 봐서라도 이번 업데이트때 꼭 다시 복귀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