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39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게임은 마블 영화 팬인 노동8호를 위해 마블 어벤져스를 가져왔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그게 전부였던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9.08 15:40
  • 비트 경쟁이 한창이던 1993년, 아타리가 신형 콘솔을 내놨습니다. 그것도 무려 64비트를 외치면서 말이죠. 이름하야 '아타리 재규어'로 불리는 이 게임기는 당시 국내에도 정식 수입됐는데, 표기와 다른 성능도 그렇고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게임기였습니다. 당시 실린 광고를 통해 아타리 재규어를 살펴보겠습니다
    2020.09.07 17:07
  • 지난 8월 24일, 팔콤 간판 시리즈인 영웅전설 최신작 ‘시작의 궤적’이 발매됐다. 발매 초부터 화제가 되고 있지만, 기존 팬 외에는 별다른 화제가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궤적 시리즈만 해도 역사가 16년이고 나온 타이틀만 아홉 개다. 그 동안 쌓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두 알아야 신작 내용을 따라갈 수 있기에 꽤나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2020.09.04 14:54
  • 사이버펑크 2077에 나오는 데이터 샤드는 꽤나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컴퓨터에 메모리 카드 꽂듯 인체에 데이터 샤드를 넣어 대용량의 지식을 손쉽게 뇌에 덮어쓸 수 있다. 데이터 샤드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지식 습득이 쉬워진 2077년 나이트 시티의 학교는 대체 어떤 내용을 가르칠까? 이에 대한 CD 프로젝트 레드 마르친 블라하 스토리 디렉터의 대답은 다소 의외였다. 사이버펑크 2077 세상의 공교육 시스템은 거의 붕괴됐다는 것이다
    2020.09.01 14:30
  • 지금은 e스포츠가 기성 스포츠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억대 연봉을 받는 프로 선수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1990년대만 해도 게임을 잘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당시에도 게임을 스포츠화 하려는 시도는 적게나마 있었습니다. 당시 잡지에도 여러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직 게임이라는 것이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머물러 있던 시기였던지라 지금 기준으로 보면 꽤나 독특한 모습들이 많습니다
    2020.08.31 16:06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게임은 극사실적인 비행 시뮬레이터 게임인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김포에서 제주까지 비행하랬는데 이상한 방법으로 어딘가에 착륙한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8.30 15:42
  • 키아누 리브스와 게임의 인연은 꽤나 깊습니다. 지금처럼 아예 게임에만 단독 출연한 적은 처음이지만, 그가 출연한 영화들이 게임화 되면서 종종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키아누 리브스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키아누 리브스 피규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게임으로 발매된(혹은 예정인) 작품인 존 윅, 매트릭스, 콘스탄틴, 사이버펑크 2077 위주로 말이죠
    2020.08.27 17:22
  • 사이버펑크 2077 속 나이트 시티는 총기 규제가 없다시피 한 세계다. 총기상이 아니라 동네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도 맥주 한 두 잔 값에 살상이 가능한 일회용 총기를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무기 제조사인 밀리테크에서 "당하고만 살지 말고 무장을 탑재한 사이버핸드를 손에 거머쥐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대놓고 내걸 정도다
    2020.08.25 12:21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국산 RPG 최초로 큰 성공을 거두며, 배급사였던 소프트라이는 이러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다만, 제작사인 손노리 팀을 잘 대우해서 차기작을 만드는 것 대신 자신들이 직접 말이죠. 그렇게 나온 게임이 바로 국산 RPG의 괴작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 입니다
    2020.08.24 14:24
  •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게임은 유비소프트의 배틀로얄 게임 '하이퍼 스케이프' 입니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휙휙 빠르게 움직여서 총 맞추기조차 쉽지 않은 고인물 게임에 농락당한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20.08.23 18:15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강점인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기는 힘들다. 느닷없는 설정이 복선도 없이 수시로 나온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내가 대체 뭘 빼먹었길래 스토리를 못 따라가는가 싶은 정도다. 사실 이 게임은 과거 서비스를 종료한 다른 게임의 후속작으로, 스토리 역시 전작에서 이어진다
    2020.08.21 16:30
  • 아케이드 리듬게임 20년 경력의 하드코어 게이머. 맛집과 게임, 여행전문 종합 블로그 '류토피아'를 16년간 운영 중인 Ryunan이 대한민국 아케이드게임장 성지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목적지는 왠지 카페베네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는 짱오락실 역곡점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혹은 전혀 몰랐던 아케이드 게임의 세계로 Let's GO
    2020.08.20 17:26
  • 사이버펑크 2077 속 의료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예를 들어 트레일러 영상에서 복부에 총을 맞아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재키도 병원에만 가면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 현실에서 별다른 치료 수단이 마련되지 않은 암이나 유전질환, 혹은 탈모 같은 불치병도 치료가 가능할까?
    2020.08.19 09:33
  • 지금이야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한 세상이지만, 20년 전엔 달랐습니다. 컬러폰 보급 전 가로 기준 100~200 픽셀 정도의 흑백 액정, 와이파이도 없던 시절 값비싼 2G 무선인터넷, 열악한 기기 스펙 등으로 인해 핸드폰으로 전화나 문자 외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이 쉽게 상상되지 않았습니다
    2020.08.17 11:32
  • 사이버펑크 2077은 기계로 만든 신체 부품, 이른바 '사이버웨어'가 활성화 돼 있다. 수많은 스크린샷과 영상을 보면 '2077년 미래에서는 좋은 사이버웨어를 달기 위해 신체를 잘라내는 경우가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다. 일반인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
    2020.08.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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