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주 지적받는 단점은 '골 결정력 부족'이다. A매치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 수많은 언론사가 '한국 축구, 골 결정력 부족 문제 고치지 못해'라는 기사를 쏟아내기 바쁘다. 이렇듯 아무리 수비와 전개가 좋아도 득점에 실패한다면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없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3일(화) 오후 4시, 한국과 쿠웨이트의 아시안컵 A조 예선 경기가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분위기가 좋다. 지난 오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표팀은 8강 진출권인 조 2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1위 탈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꼬릴라는 초반 라인전에서 골드 수급을 위해 ‘주문도둑의 검’과 ‘체력 물약’, ‘마나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렌즈를 구매한 이후론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구매해 맵 요소 곳곳에 설치했다. 완성 아이템은 서폿에게 필수인 ‘시야석’과 ‘기동력의 장화’, 그리고 ‘얼음 송곳니’를 구매해 골드 수급과 라인 합류 능력을 강화했다. 코어 아이템은 ‘미카엘의 도가니’를 우선 맞췄으며 ‘승천의 부적’을 조합해 한타 싸움에서 적 추격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최종 아이템 1개는 구매하지 않고 계속 '투명 감지 와드'를 2개씩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력을 높였다.

프레이는 초반 라인전에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생체마법 폭격(W) -> 공허의 분비물(E) -> 부식성 침(Q)’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생체마법 폭격(W)’을 꾸준히 사용해 적 챔피언을 견제하는데 힘썼다. 또한, 프레이는 주 공격 기술인 ‘생체마법 폭격(W)’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한타 싸움에서 적의 근접을 막기 위해 ‘공허의 분비물(E)’를 그 다음으로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살아있는 곡사포(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스멥은 탑 라인에서 적을 꾸준히 견제하며 미니언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3레벨까지 ‘부메랑 던지기(Q) -> 슝슝(W) -> 폴짝(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1레벨부터 꾸준히 '부메랑 던지기(Q)'를 활용해 적을 견제했으며, 2레벨 이후로는 기본 공격도 섞어서 사용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도 '부메랑 던지기(Q)'를 먼저 수행했으며, 그 다음으로 '슝슝(W)'을 선택했다. 단, 궁극 기술인 '나르!(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울프는 라인을 스왑한 적 탑 라이너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1레벨부터 적극적으로 다른 라인에 습격을 가기 위해 ‘울부짖는 돌풍(Q) -> 서풍(W) -> 폭풍의 눈(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1레벨부터 ‘울부짖는 돌풍(Q)’을 활용해 적 미드 라이너를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라인전에 복귀한 이후로는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폭풍의 눈(E)’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이동속도 증가를 위해 ‘서풍(W)’을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계절풍(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한국 시각으로 1월 11일(일) 오후 10 시 30분, 아스날 FC(이하 아스날)와 스토크 시티 FC(이하 스토크 시티)의 EPL 21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국 시각으로 1월 11일(일) 오전 0시 정각, 스완지 시티 AFC(이하 스완지)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이하 웨스트햄)의 EPL 21라운드 경기가 스완지의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최강'이라 평가받던 레알 마드리드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가장 최근인 스페인FA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포함해 3연패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직 리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상황은 위태롭다. 2위 바르셀로나와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1점차로 바짝 쫓고있기 때문이다.

트리스타나는 원래 초반 라인전에서 '폭발 탄환(E)'을 먼저 배우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뱅은 초반 라인전에 라인 스왑의 영향으로 적 챔피언이 한 명도 오지 않자 라인을 밀지 않고 고정 시키기 위해 기술을 배우지 않고 기다렸다. 그리고 적의 탑 라이너가 정글러와 함께 중립 몬스터를 잡은 뒤 뒤늦게 라인에 복귀하자 ‘로켓 점프(W) -> 속사(Q) -> 폭발 탄환(E)’순으로 기술을 바로 배웠다. 이후로는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위해 ‘폭발 탄환(E)’과 ‘속사(Q)’를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대구경 탄환(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벵기는 원활한 정글 사냥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 2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사용하다가 ‘시야석’을 구매한 이후론 상점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코어 아이템은 정글 사냥 아이템으로 ‘추적자의 검: 용사’만 맞추고 ‘기동력의 장화’와 ‘시야석’, 그리고 ‘주문포식자’를 최우선으로 조합했다. 또한,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습격 경로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페이커는 초반 라인전에서 원활한 CS 파밍을 위해 ‘왜곡(W) -> 악의의 인장(Q) -> 환영 사슬(E)’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악의의 인장(Q)’과 ‘왜곡(W)’을 연계 기술로 사용해 적 미드 라이너에게 큰 피해를 줬다. 또한, 이후로 페이커는 상향 패치 이후 효율이 좋아진 ‘왜곡(W)’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으며 그 다음으로 ‘악의의 인장(Q)’을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모방(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마린은 초반부에는 리신과 함께 정글을 돌기 위해 1레벨에 ‘묘목 던지기(E)’를 배웠다. 그리고 뾰족부리가 생성되는 지점에 미리 묘목을 2개 던져놓고, 리신과 함께 골렘을 잡아 손 쉽게 2레벨을 달성했다. 이후로 기술은 3레벨까지 ‘비전 강타(Q) -> 뒤틀린 전진(W)’순으로 배웠으며, 적 정글러의 이동 경로에 35초마다 꾸준히 ‘묘목 던지기(E)’를 사용해 습격을 사전에 방지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군중 제어 기술인 ‘비전 강타(Q)’와 ‘뒤틀린 전진(W)’을 우선시 했으며 ‘묘목 던지기(E)’를 가장 마지막에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복수의 소용돌이(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저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독주하던 첼시의 뒤를 바짝 쫓아, 공동 1위를 기록해냈다. 승점뿐만 아니라 골득실도 같아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번 에버튼 전에서 큰 점수를 낸다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월), 프리메라리가 18차전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의 경기가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월 5일,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위장염에 시달리던 리오넬 메시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2분만에 자책골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끌려다녔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이 시작한 직후 리오넬 메시를 투입하며 기회를 노렸지만, 아직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1:0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