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준 7월 1일(화) 오전 5시, 독일과 알제리의 16강 경기가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다. G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독일은 현재 기세가 아주 좋다. 조별 리그에서 2승 1무로 손쉽게 다음 라운드 티켓을 얻어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팀 워크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시각으로 1일 새벽 1시,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16강전이 진행된다.

기존의 '귀환 주문서'는 정해진 지역으로만 귀환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엘리시움 귀환 주문서'는 반드시 엘리시움으로만 이동하는 식이다. 하지만 25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다수의 목적지 중 하나를 선택해 귀환할 수 있다.

28일(토),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가 '선수 선호도 랭킹'과 '가성비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랭킹은 6월 13일부터 28일까지의 데이터를 토대로 매겨졌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선수들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NDC 발표를 순조롭게 마친 후, 인도네시아로 떠난 도톰치.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던 강연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 느릿느릿한 인도네시아 현지의 인터넷을 부여잡고 각 매체들을 순회했는데요, 나름 본진인 게임메카에서만 반응이 뜸한 것을 보고 상처를 입었다네요

아이온이 여름 더위를 날리기 위한 아이템 '칠복 주머니'를 25일부터 한정 판매 중이다. 25일부터 오는 2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 '칠복 주머니'는 개봉할 때마다 '신성한 각성수'와 함께 복합마석 1종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는 칠복 주머니는 현재 판매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사실 '직업별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치중했기 때문에 '끝났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직업 무공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블레이드앤소울 전투의 일부분일 뿐이고, 추후 아이템이나 콘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변화될 여지가 충분하다. 따라서 우리는 직업 개편을 '끝났다'보다는 '현재 진행 중'으로 생각하고 있다.

치열한 온라인, 오프라인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선수들이 맞붙는 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쿼드 구성을 위한 드래프트 제도, 경기의 승패를 더욱 재미있게 이끌어나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승자연전 방식의 도입 등으로 대회의 재미가 한층 더 풍부해졌다.

06월 30일(월) 게임메카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프로게이머들의 최신 전략을 볼 수 있는 '챔피언 공략 모바일 페이지'를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등장하는 119개 챔피언들의 추천 소환사 주문, 스킬 및 아이템 트리, 룬 및 특성이 프로게이머 경기 정보의 기반하여 정리돼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신규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지난 6월 27일 북미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국내 테스트는 7월 중 시작될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지역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무작위로 선택된 일부만 참여할 수 있다

KeSPA 전병헌 협회장은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pgr21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2014' 공동개최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 속에는 롤드컵 2014을 동남아와 한국에서 공동개최한다는 사실을 e스포츠 팬들에게 지속적인 소통 없이 통보한 것에 대한 사과와, 부득이하게 공동개최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전후 과정 설명이 담겨 있다

e스포츠 팬들 사이에 불거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2014' 공동개최 논란에 라이엇게임즈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28일, 라이엇게임즈 브랜든 벡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남겼다.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는 제목의 공지에서는 지난 26일 롤드컵 2014 공동개최 소식을 접한 e스포츠 팬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동남아에서 조별 예선을 진행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한 코스타리카는 당초 조별리그 탈락이 예상된 팀이었다.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와 함께 D조에 배정, 승이 아닌 승점을 얻기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뤘었다. 하지만, 막상 일정이 시작되자 코스타리카의 행보는 거칠 것이 없었다.

한국 기준 6월 30일(월) 오전 1시,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16강 경기가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다. 16강 경기 일정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는 한번이라도 패배하면 그대로 탈락하기 때문에 각 팀에는 더욱 긴장이 감돌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29일 오전 5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Estadio Do Maracana)'에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가 진행된다. 유독 남미 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6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대결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