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팀 OMG는 중국 지역 리그인 LPL(LOL Pro League)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마치 한국팀을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초중반 운영과 이를 통한 스노우볼링이 특징이다. 당초 중국 리그는 후반을 바라보며 소모전을 자제하는 느린 운영이 주를 이뤘으나 OMG가 등장하여 단숨에 빠른 운영을 유행시켰다. 이번 롤 올스타에서도 OMG만의 강렬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 대표팀 프나틱은 최근 세 번째 LCS EU(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EU) 제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유럽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롤드컵 첫 우승팀이기도 한 프나틱은 전통의 강호다운 능숙한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팀이 오래된 만큼 국제무대에서의 경험도 많아 이번 롤 올스타전 우승에 가장 근접한 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동남아 대표팀 TPA는 지난 시즌2 롤드컵에서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 지역 리그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멤버 대부분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우승 멤버는 원거리 딜러인 Bebe 뿐으로, 이번 롤 올스타 2014에서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미 대표팀 Cloud 9은 아시아, 유럽팀보다 약체로 평가받는 북미팀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강팀이다.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에 더해서 사령탑 Meteos의 지휘 하에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다. 지역 리그에서 손쉽게 우승을 차지한 Cloud 9이 세계 무대에서도 저력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 SKT T1 K는 시즌3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의 팀이란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2014 롤챔스 스프링에서는 서포터 푸만두가 잠시 팀을 이탈한 영향으로 시즌 내내 부진하며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다행히 푸만두의 복귀 이후 경기력을 회복하며 롤 마스터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롤 올스타에서도 큰 활약이 예상된다.

BJ '꿀땅콩'은 모든 캐릭터를 섭렵하며 정복자 레벨 631에 이른 디아블로3 전문가다. 최근에는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디아블로3의 모든 것'이란 주제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환수의 공격력을 이용하여 고행 6단계를 지배하는 '소환부두'의 셋팅 방법을 공개하였다.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비취 수확자 세트 아이템 효과를 이용하여 도트 데미지를 극대화한 '도트부두'의 정보를 알리고자 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4' 중 한 팀인 첼시는 지난 08-09 시즌 이후 다수의 우승컵을 거머쥔 강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리그 3위(5월 7일 기준)를 기록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은 각각 4강과 16강에서 탈락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35라운드 발렌시아 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따라서 같은 주에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 원정에서 2대0 패배를 당했음에도 추격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2경기 남은 상황에서 승점 8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3경기를 앞두고 83점의 승점을 쌓아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롤 올스타 2014는 각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All-Star Invitational)’과 전세계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대표 선수들 간의 이벤트전 ‘올스타 챌린지 (All-Star Challenge)’로 이루어진다.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에서 모인 세계 최고의 다섯 팀이 총상금 5만 달러(5,130만 원)를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며, 경기는 8일(목)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검은사막 2차 CBT에 공개된 모든 노드와 사냥터 정보를 보기 쉬운 지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후 무역물품 정보, NPC 위치 등 게임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메카가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 시각으로 5월 8일(목),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파리 올스타 2014(이하, 롤 올스타 2014)가 프랑스 파리의 르 제니스 아레나(Le Zenith Arena)에서 개막한다.

지난 4월 30일(수), 워게이밍넷이 2014년 월드오브탱크 정규 e스포츠 대회 규칙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 서버는 단독으로 대회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동남아시아 서버와 통합으로 '워게이밍넷리그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십'(이하 WGL APAC)을 개최한다. 두 개의 서버가 함께 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규칙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번 시간에는 5월 12일(월) 시작하는 대망의 2014년도 월드오브탱크 e스포츠 대회의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5월 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세비즈' 얀네 미코넨이 '아토시스' 덴 스템코스키를 4: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과 결승에서 얀네 미코넨는 덱 하나로 상대를 4번이나 무너뜨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5월 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4강 2경기에서 '아토시스' 덴 스템코스키가 박외식을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양 선수는 모두 동일한 덱을 선택했다. 흑마법사와 전사, 사냥꾼이다. 다만 박외식은 흑마법사를 덴 스템코스키는 사냥꾼을 첫 덱으로 사용했다.

5월 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4강 1경기에서 얀네 미코넨가 기욤 패트리를 4: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4강 1경기에서 세 선수는 각각 덱 3개를 준비해왔다. 우선 기욤 패트리은 도적과 사냥꾼, 드루이드를, 얀네 미코넨는 사냥꾼과 전사, 흑마법사를 준비했다. 기욤은 첫 세트에 도적을, 얀네 미코넨는 사냥꾼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