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던 지난 4월 22일, 검은 봉투에 담긴 편지 한 장을 받았습니다. 발신인이 적혀있지 않은 그 편지에는 '검은사막 칼페온 원정대로 초대한다'는 문구만이 덩그러니 적혀있더군요. 이 초대장 한 장이면 대도시 칼페온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팀케미는 선발 선수 11명의 소속팀과 강화 수준에 따라 보너스 능력을 부여하는 피파온라인3의 새로운 시스템이다. 팀케미를 통한 능력치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단일팀 스쿼드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팀케미의 효과와 적용 사례, 오리지날 클럽 스쿼드에 부여되는 추가 효과에 대해 조사, 분석해 보았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인기로 관련 인터넷 방송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아블로3 게임메카는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인기BJ를 꾸준히 소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시청자 참여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는 'BJ꿀땅콩'과 'BJ검풍'을 선정했다.

4월 24일(목), 라이엇 게임즈는 봇 AI 업그레이드와 일부 챔피언들의 밸런스가 조정되는 4.6 롤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롤 패치로 대인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들이 더욱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04월 24일(목)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 롤점검이 예정 시간보다 이른 오전 07시 38분에 완료됐다.

‘하스스톤’의 새로운 싱글 플레이 콘텐츠 ‘모험 모드’의 시작을 알리는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올해 여름에 출시된다. ‘낙스라마스의 저주’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유명 공격대 ‘낙스라마스’를 재해석한 콘텐츠다. 난이도가 높은 공격대로 유명했던 ‘낙스라마스’가 ‘하스스톤’에 열리는 셈이다.

롤 신챔프 브라움은 아직 시험 단계로 PBE 서버에만 공개된 상태다. 그리고 북미와 유럽 서버에 공개되지 않은 롤 신챔프가 한국에 먼저 나올 확률은 희박하다. 이 때문에 이번 점검으로 지난 화요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6 롤 패치와 롤드컵 기념 스킨 'SKT T1 K'이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SKT T1 K 롤드컵 스킨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도 지난 4월 4일 정보가 공개된 바 있어 이번 롤패치로 출시될 확률이 매우 높다.

04월 24일(목) 오전 6시부터 오후1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

양 팀은 구단이 생성된 지 오래된 만큼 인연이 깊다. ‘2013 MLG 윈터 한국대표선발전’과 ‘2013 롤챔스 스프링 B조 6경기’, 그리고 지난 시즌 ‘롤챔스 윈터 3, 4위전’에서 맞붙었다. 총 전적은 7승 1패로 KT 불리츠가 압도적이다. 그러나 이 전적은 사실상 양 팀이 리빌딩되기 이전 정보라 의미가 없다. 그나마 챔스 윈터 3, 4위전이 현재 멤버와 거의 흡사하나 그 때도 쉴드의 정글러가 와치 대신 노페였고, 불리츠의 멤버 구성도 조금 달랐다.

애로우는 시작 아이템으로 원거리 딜러에게 필수인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를 구매하고 계속 사용했다. 그리고 애로우는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광전사의 군화’를 생략하고 바로 ‘몰락한 왕의 검, 유령 무희, 최후의 속삭임’을 최우선으로 조합했다. 그리고 마을을 귀환할 때 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하나씩 구매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1레벨에 수풀에 숨어있던 적의 습격을 받은 썸데이는 살아남기 위해 1레벨에 ‘자르고 토막내기(E)’를 배웠다. 사실 레넥톤은 ‘양떼 도륙(Q)’으로 첫 스킬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살아남기 위해 방도가 없었다. 이후 썸데이는 3레벨까지 ‘양떼 도륙(Q) ->무자비한 포식자(W)’순으로 기술을 배웠으며, ‘양떼 도륙(Q)’과 ‘자르고 토막내기(E)’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했다. 또한, 궁극 기술인 ‘강신(R)’은 6, 11, 16레벨마다 바로 배웠다.

엠비션은 초반부터 라인을 빠르게 밀기 위해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했지만, 두 번째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그리고 엠비션은 미드 라이너의 필수 아이템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와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최우선으로 조합했다. 후반 완성 아이템은 생존력 보다는 공격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리치베인, 공허의 지팡이’를 추가로 맞췄다. 또한, 엠비션은 마을을 귀환할 때 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하나씩 구매해 맵 요소 곳곳에 설치했다.

플레임은 잭스로 초반에 라인을 스왑해 탑으로 올라온 적들을 피해 정글러와 함께 정글을 돌았다. 그리고 3레벨까지 ‘반격(E) -> 도약 공격(Q) -> 무기 강화(W)’순으로 기술을 배워 정글링을 도왔다. 2레벨에 도약 공격(E)을 배운 이유는 적의 다이브 공격을 회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플레임은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무기 강화(Q)’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추격과 생존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약 공격(Q)’을 3레벨까지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는 최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수행하고자 ‘반격(E)’을 마스터했다. 또한, 궁극 기술인 ‘달인의 저력(R)’은 6, 11, 16레벨마다 바로 배웠다.

봄날의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던 지난 4월 22일, 검은 봉투에 담긴 편지 한 장을 받았습니다. 발신인이 적혀있지 않은 그 편지에는 '검은사막 칼페온 원정대로 초대한다'는 문구만이 덩그러니 적혀있더군요.

04월 23일(수) 게임메카는 모바일로 손쉽게 유저의 전적을 확인할 수 있는 '롤 전적 검색 모바일 페이지'를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중인 유저들의 실시간 전적 정보가 담겨있으며 준비된 카테고리(종합, 최근 경기, 내리그, 챔피언, 룬)를 이용해 보고자 하는 전적 정보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