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아이패드 버전이 17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만든게임 중 처음으로 태블릿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을 통해 PC에서 플레이하던 게임 정보를 그대로 iPad로 불러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9.0 업데이트인 ‘새로운 시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4년 한 해에 걸쳐 진행될 ‘월드 오브 탱크’의 대대적인 그래픽 효과 향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모든 전장, 전차, 게임 내 물체들의 그래픽 효과가 대폭 향상된다.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은 유저들 사이에서 2014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C9, 릴 등으로 액션성이 입증된 김대일 대표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 단계에서 공개된 박진감 넘치는 공성전, 차별화된 퀘스트 방식과 생활 콘텐츠, NPC와의 교류 시스템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 시각으로 17일 오전 3시 45분,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선덜랜드 AFC(이하 선덜랜드)의 대결이 진행된다. 지난 2월,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되었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다.

루퍼는 문도로 4레벨까지 ‘오염된 대형 식칼(Q) -> 피학증(E) -> 오염된 대형 식칼(Q) 2레벨 -> 타오르는 고통(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적을 추격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염된 대형 식칼(Q)’과 ‘타오르는 고통(W)’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다. 또한, 궁극 기술인 ‘가학증(R)’은 6, 11, 16레벨마다 바로 배웠다.

피파온라인3 공식 ‘PC방 리그’가 오는 19일, 그 막을 올린다. 넥슨은 지난 10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는 한편,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공식 ‘PC방 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삼성 오존이 SKT T1 K를 압살하며 8강의 포문을 연 가운데 형제팀 블루가 CJ프로스트와 경기를 펼친다. 양 팀 모두 구단이 만들어진지 오래된 전통의 강호들이지만 여지껏 대결이 성사된 바는 없었다. 서로 처음으로 경기해보는 팀인 만큼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는데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각으로 4월 20일(일) 저녁 8시 정각, 노리치 시티 FC(이하 노리치)와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가 노리치의 홈구장 '캐로우 로드(Carrow Road)'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10일(목), 피파온라인3의 2014년 첫 번째 로스터 패치가 있었다. 이번 로스터 패치는 현재 진행 중인 13-14 시즌의 초, 중반 성적을 반영해, 선수들의 능력치를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에 구현되었던 ‘전설의 선수’를 삭제해 선수 구성에 있어 지각 변동을 불러왔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의 1.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로, 승무원 시스템과 신규 전장 ‘힘멜스도르프(Himmelsdorf)', 영국 중형전차 5종이 추가된다. 기존 이용자들은 Xbox LIVE 계정에 접속하면 업데이트 패치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 진에어는 두 팀 모두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스텔스는 롤챔스 스프링 예선에서 Midas FIO에게 패배해 본선 진출조차 못했으며 홀로 본선에 나선 팰컨스는 C조에서 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시즌초 대대적인 리빌딩으로 기대를 모은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비록 2014 NLB 스프링에서는 분발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아마추어팀이 상대인 만큼 대단한 전공이라 보긴 어렵다.

한국시각으로 4월 16일(수) 새벽 3시 45분, 아스날 FC(이하 아스날)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이하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Emirates Stadium)'에서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5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고 14일(월) 밝혔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 발매 이후로 유저들은 캐릭터 육성 뿐만 아니라 장비 파밍에 여념이 없다. 이 과정에서 능력치와 장착 효과가 뛰어난 아이템에 대한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 그 중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는 세트 효과를 받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개수가 1 감소하는 보조 속성을 갖고 있어 졸업급 장비 파밍에 유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게이밍은 전 세계에 유일하게 1대만이 남아있는 Maus 전차(정식 명칭: Panzerkampfwagen VIII Maus)를 복원한다고 14일(월) 밝혔다. Maus 전차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제작되었으며, 우수한 전차 디자인과 거대한 크기로 유명하다. 무게는 188톤에 달해 당시 제작된 전차 중 가장 무겁고, 강력한 장갑을 지니고 있다. 단 2대의 시제품이 제작되었고 그 중 1대만이 쿠빙카 전차 박물관에 차체만 비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