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의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웹게임포탈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웹게임 `LOH`의 모바일 버전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금일 밝혔다

스마트폰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자사의 웹RPG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이하 LOH)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이 따라 다음회원은 간단한 약관 동의 및 인증 절차만으로 다음게임에서 ‘LOH’를 이용할 수 있다

웹게임포탈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이하 LOH)의 웹버전 게임을 오늘부터 전면적으로 공개하며 모바일버전은 한차례 추가 테스트 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웹과 스마트폰의 동시 서비스를 예고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LOH’는 2번의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특히 20~30대 여성 이용자 참여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