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블러드온라인’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신규 펫 레드드래곤과 블루드래곤이 추가됐으며 '나만의 펫'을 통해 펫의 전투력과 스킬까지 모두 보유할 수 있다. 또 '보석의 땅'이 확장되며 단체 PK를 즐길 수 있는 통합 ‘3 대 3 이벤트’와 컨트롤만으로 승부하는 '악마 대전투'가 새로 열린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의 게임포털 녹스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웹RPG ‘블러드온라인’ 신규서버를 오픈했다. 26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블러드온라인’은 ‘제왕쟁탈’, ‘수정동굴’ 등 다채로운 PvP 콘텐츠가 호평을 받으며 하루 만에 신규서버를 오픈했다. 초보자들도 합성을 통해 상위 장비를 손쉽게 갖출 수 있으며, 던전 및 필드별 보스가 매우 많아 끊임없이 사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꼽혔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의 게임포털 녹스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웹RPG ‘블러드온라인’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블러드온라인’은 풀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웹게임으로,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제한 없이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자유 PK'와 강화에 초점을 맞춘 '반지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 외에도 줌인, 줌아웃은 물론 회전도 가능한 자유로운 시점 변경과 '혈흔'을 강조한 시각 효과, 아이템 및 장비 착용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환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한창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유행했을 때, 게임 좀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갖고 싶던 칭호가 있었다. 바로 투기장 상위 0.1%만 받을 수 있던 ‘검투사’가 그것이었다. 시즌 별로 달라지는 ‘검투사’ 칭호 하나면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자랑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PvP는 언제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다. 26일 녹스게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 RPG ‘블러드온라인’도 이런 웹게임 대세를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