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초대 작품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외전작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일, 도쿄게임쇼 2021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지난 E3 2021을 통해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1편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시리즈 제작에 꾸준히 참여했던 노무라 테츠야가 콘셉트 및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았으며, 기존 파이널 판타지 같은 RPG가 아닌 액션에 중점을 둔 타이틀이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샐로운 외전작이 등장했다.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하는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가 그 주인공이다. 스퀘어에닉스는 14일 진행한 E3 2021 컨퍼런스를 통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티저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1편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