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마라톤은 SF PvP 루트슈터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사이버네틱 용병 ‘러너’의 의체로 잃어버린 식민 ‘타우 세티 4’를 탐험한다. 탐험은 혼자 혹은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진행되며, 신비한 유물, 주입 물질, 러너를 위한 무기를 찾는 것이 주다. 게임의 배경인 ‘보존 구역’은 다양한 위험요소가 있어 플레이어가 누가, 무엇과 만나게 될 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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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슈팅 신작 ‘마라톤’이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현지 기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Xbox, 스팀까지 총 세 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세 개의 맵과 다섯 가지 캐릭터, 솔로 랭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러티브와 전투 시스템 등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2025.10.07 14:13 -
테스트 당시 쏟아지던 비판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아트 도용 등 지속적으로 논란이 이어져 온 마라톤이 결국 출시일을 연기했다. 번지는 17일,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로 예정돼 있던 ‘마라톤’의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번지가 발표한 연기 사유는 소셜 미디어 및 디스코드 등 여러 창구에서 확인된 유저 피드백이다2025.06.18 12:42 -
소니 CEO 허먼 허스트가 9월 출시 예정인 슈팅게임 ‘마라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소니는 지난 13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R 미팅 ‘파이어사이드 챗’ 영상을 공개했다. 약 30분 가량의 영상에는 소니 니시노 히데아키 대표와 허먼 허스트 CEO가 등장해, 게임 개발과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가운데 허먼 허스트 CEO는 작년 8월 출시 후, 12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콘코드’를 언급하며, “라이브 서비스 장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를 이루지 못했으며, 미흡한 마케팅이 흥행 실패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2025.06.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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