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8일 저녁 7시부터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자 라이브 '세나리 커넥트'를 방송한다. 세나의 달을 맞이해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총괄PD,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손건희 기획팀장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업데이트 콘텐츠, 향후 로드맵 등을 소개한다. 세나의 달 기념으로 공개할 예정인 신규 영웅, 길드전, 시련의 탑, 대보물시대 이벤트 등 업데이트 관련 주요 내용과 더불어 재화 밸런스, 개선 사항 등도 다룬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가 게임으로 나온다. CTW는 G123의 신작 웹 게임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위치크래프트(이하 슬라위치)’의 선행 플레이를 발표했다. 슬라위치는 원작 라이트 노벨을 기반으로 한 웹 게임으로, 주인공 아즈사가 레벨1로 돌아가면서 펼쳐지는 배틀 RPG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장소를 다니며 아즈사가 최강의 고원의 마녀로서 힘을 되찾는 여정을 다룬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8일 기준 772개 기업이 4,083개 부스를 꾸릴 예정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였던 3,252개 부스를 훌쩍 뛰어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772개 참가사 중 일본 기업은 473곳, 해외 기업은 299곳이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 콘솔 3사를 비롯해 반다이남코, 세가, 스퀘어에닉스, 코나미, 캡콤, 코에이테크모, 아크시스템웍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 및 유통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코그는 8일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신규 신규 성장 시스템 ‘강림’을 업데이트 했다. '강림' 시스템으로 영웅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강림'을 개방한 영웅은 새로운 시네마틱 연출과 함께 ‘강림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복장과 일러스트도 획득할 수 있다. 단순히 재화를 사용하는 성장 방식을 넘어, 플레이를 통해 ‘강림 스킬’의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8일 국내와 글로벌에 출시했다. ‘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게임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로 탄생한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신작이다. 유저는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을 상대로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하고, 인게임 강화 시스템인 ‘특수 강화’와 ‘보물’을 조합해 전투한다

메가링크의 액션 익스트랙션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Hunter’s Arena: Revolution)’이 8일 11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플랫폼은 PC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배틀로얄 장르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생존과 탈출을 목표로 하는 액션 익스트랙션 장르다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인터랙티브 어드벤처게임 '소양전'의 데모 버전이 지난 5일 스팀을 통해 공개됐다. 이 게임은 AI 캐릭터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매번 다른 상호작용을 하고, 이를 통해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과 세계의 변화가 매번 달라지는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워게이밍은 8일 월드 오브 탱크 배틀 패스 특별 챕터에 라라 크로프트와 듀크 뉴켐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배틀 패스 특별 챕터: 영웅의 길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단 11일간 진행된다. 각각 별도의 강화 패스가 있으며, 툼 레이더와 듀크 뉴켐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보상을 제공한다

SRPG 전문 개발사 블랙잭 스튜디오가 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천지겁’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천지겁은 동방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시공을 초월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200시간 분량의 대서사와 몰입도 높은 전략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 SRPG다

최근 유럽에서 12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며 관심을 집중시킨 '스톱 킬링 게임즈(Stop Killing Games)' 운동에 대해 유럽 게임기업 로비 단체인 비디오 게임즈 유럽(Video Games Europe)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온라인 서비스 중단이 기업에 있어 불가피한 선택지임을 강조하며, 업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