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컴투스가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컴투스는 임직원 안전 및 보건, 정보보호, 지역사회 공헌, 책임경영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회사는 ISO 37001·37301·45001·27001·14001 등 다수의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며 윤리·투명경영 체계와 안전·환경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바 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참여 중이다

일본에서 열리는 게임 솔루션 컨퍼런스 'GTMF(Game Tools & Middleware Forum) 2025'에 컴투스플랫폼이 참가한다. 컴투스플랫폼은 20일, ‘GTMF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 및 한국 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GTMF 2025는 20일 오사카에서, 25일 도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 대상의 행사다. 컴투스플랫폼은 자사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과 커뮤니티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자사 MMORPG '레이븐2'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가 포함된다. 또한 각종 쿠폰 및 성장 지원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가 추가됐다. 이 월드에서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성의 1회 소환서'를 지급한다. 레벨업만으로 '영웅 장비 세트'도 제공된다

위메이드 MMORPG '미르4'가 20일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미르4는 12월 17일까지 실패한 합성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최고 등급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룡의 축복 티켓을 추가로 얻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같은 기간 경험치 획득량을 높이는 경험치 버프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고행의 아귀 그리모어'의 상위 콘텐츠인 특수 카오스 던전이 추가됐다. 웹젠은 20일, MMORPG R2 오리진에 신규 카오스 던전 ‘뒤틀린 아귀 그리모어’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던전은 기존 ‘고행의 아귀 그리모어’의 상위 콘텐츠로, 입장 레벨이 50레벨 이상으로 상향된 고난도 특수 던전이다. 통합 전장 형태로 구성돼 PvE와 서버 간 경쟁 요소를 동시에 선보인다

넥슨은 20일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공간 왜곡: 찬탈자의 왕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찬탈자의 왕좌'는 네 번째 시공간 왜곡 전투 콘텐츠로, 더욱 강대한 군주로 거듭난 '혼의 군주 타로스'와 맞서는 전투를 다룬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전투 콘텐츠 외에도 인게임 이벤트와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포함된다

방대한 신선 세계를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가 크로쓰에 온보딩된다. 넥써쓰는 20일,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SOUL DRAGON LIMITED)가 개발한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을 오는 26일 크로쓰(CROSS)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보딩으로 크로쓰에는 방치형 RPG 장르가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게임 라인업을 넓혔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신선·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동양풍 방치형 RPG다

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단위의 전투 콘텐츠 '점령전'을 포함한다. 또한 신규 심층 크로스 월드 던전 '불타는 테르나'와 신규 영혼체 4종이 추가됐다. '신화' 등급 장비도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된다.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인 '점령전'은 크로스 월드 기반의 서버 간 대항전이다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이적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네오위즈 이상균 라운드8 스튜디오 ‘팀 푸코’ 디렉터의 신작에 대한 정보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번 소식은 네오위즈의 인재영입 공고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공고들에 따르면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내 ‘팀 푸코’가 개발 중인 신작은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강렬한 액션과 지적 즐거움을 담은 내러티브, 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미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아이온2’ 모바일 버전에 대한 유저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과거 아이온2가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발표 직후부터 제기됐다. 모바일과 PC는 플랫폼 환경이 크게 달라, 어느 한 쪽에 맞출 경우 다른 플랫폼에서 아쉬움이 생긴다. 유저들은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전반적으로 게임이 가벼워지고, 조작이나 레이드가 쉬울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