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출시 예정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와 '리틀 나이트메어 3' 등 주요 관심작을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6일, 플레이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히고 주요 전시작을 공개했다. 이번 반다이남코 부스에서는 '엘든 링 밤의 통치자' 특별전과 팩맨 45주년 기념 이벤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16일 자사 신작 '스타세이비어' 메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첫 FGT를 열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이전보다 발전된 실제 게임 내 모습과 전투 장면, 캐릭터와 세계관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16일 서울 신촌역 인근에서 스타세이비어 첫 FGT가 열렸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스토리 콘텐츠 '더 데이 애프터: 보더리스'를 선보인다. 검은 마법사 소멸 후 윌을 심문하던 하인즈가 검은 마법사의 코어와 접촉한 후 실종됐다. 이에 사라진 하인즈를 추적하던 중 메이플 월드의 끝에 도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신규 스토리 콘텐츠 및 퀘스트는 더 데이 애프터, 보더리스, 세르니움까지 3종으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플레이엑스포 2025에 참가하는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의 부스가 공개됐다. 스토브는 16일, 플레이엑스포(PlayX4) 2025 참가에 앞서 조감도를 공개했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토브 부스 '스토브 원더 월드(STOVE WONDER WORLD)’는 출품작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어트랙션형 테마파크 콘셉트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CU 제휴 이벤트를 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CU 멤버십 서비스 '포켓 CU' 앱에서 열린다. 먼저 매일 선착순으로 700명에게 영웅 소환 이용권 1개, 골드 7만개, 열쇠 상자 50개, 진화재료 선택 상자(중) 10개를 증정한다. 선착순 77명에게는 영웅 소환 이용권 7개, 픽업 소환 이용권 3개, 열쇠 상자 7개, 희귀 영웅 소환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의 명장면을 장식한 OST가 오케스트라 연주로 찾아온다. 넥슨은 16일, 마비노기 영웅전 OST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히어로즈(Symphony of Hero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1차 공연은 오후 3시, 2차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두 공연 모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WASD 키보드 조작이 도입될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소식은 해외 스킨 리뷰 유튜버 ‘스킨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 WASD 키보드 조작이 정식 기능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 조작 설정 창 상단에 WASD 조작 관련 버튼이 추가로 생겼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노동자 역시 ‘재미있고 신선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노동환경 개선을 이야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하는 사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게임 노조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SIE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가 스팀 출시 직후 전 세계 최고 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130여개국에서 게임 구매가 차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등급 재분류로 인한 법적 책임 소지 여부를 피하기 위해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지역락을 건 바 있습니다. 그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심의 확정까지는 이를 풀지 않겠다 못박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법무팀,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등 다양한 창구에서 지역락 해제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냈고 이를 전달했음에도 불구, 베데스다는 본인들의 판단을 굳건히 관철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