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더 어두워졌다, 메트로 2039 겨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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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슈팅게임의 대표작 메트로 시리즈가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우크라이나 개발사 4A게임즈는 17일, Xbox 쇼케이스를 통해 메트로 2039를 선보였다. 주 무대는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스크바의 음울한 지하 공간이다. 과거의 파벌들은 스파르탄 출신인 '헌터'라는 인물이 다스리는 단일 전체주의 국가 아래 강제 통합된 상태다. 이 정권은 공포와 억압, 거짓 정보를 앞세워 거주민들을 통제한다
메트로 2039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 메트로 2039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슈팅게임의 대표작 메트로 시리즈가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우크라이나 개발사 4A게임즈는 17일, Xbox 쇼케이스를 통해 메트로 2039를 선보였다. 주 무대는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스크바의 음울한 지하 공간이다. 과거의 파벌들은 스파르탄 출신인 '헌터'라는 인물이 다스리는 단일 전체주의 국가 아래 강제 통합된 상태다. 이 정권은 공포와 억압, 거짓 정보를 앞세워 거주민들을 통제한다. 플레이어는 거친 외부 세계로 떠났던 '이방인'이 되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다 결국 자신이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지옥 같은 지하 터널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게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스토리를 따라가는 1인칭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대신 전작보다 한층 무겁고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류의 가장 끔찍한 단면과 밀폐된 공간이 주는 공포를 극대화했다. 제작진은 멸망 이후의 세계를 미화하지 않고, 침묵과 억압이 불러오는 결과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감내해야 할 희생 등 무거운 주제의식을 전면에 내세웠다.

▲ 메트로 2039 트레일러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이러한 묵직한 서사는 개발진이 겪은 참혹한 현실과 맞닿아 있다. 스튜디오 인력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쟁 발발 후 공습경보와 정전 속에서 피난과 작업을 병행해야 했다. 러시아의 침공을 강력히 비판하다 망명길에 오른 원작 소설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도 시나리오 작업에 합류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생존을 위협받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우리의 뼈저린 경험을 작품의 서사에 투영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한층 발전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자체 개량한 4A 엔진을 활용해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주변 사물들의 배치를 통해 과거의 참상을 유추하게 만드는 환경적 서사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이를 통해 대사 한마디 없이 서사를 전달해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메트로 2039는 올해 겨울 PC와 Xbox 시리즈 X/S, PS5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메트로 2039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 메트로 2039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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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슈팅
제작사
4A게임즈
출시일
2026년 4분기
게임소개
주 무대는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스크바의 음울한 지하 공간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스토리를 따라가는 1인칭 싱글 플레이 방식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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