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791개의 프리뷰/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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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신작으로 소개됐던 '블루프로토콜'은 국내 서비스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일본 현지 출시 후 부진을 면치 못하며 현지에서 서비스가 종료됐고, 국내에는 출시되지도 못했다. 다만 이것이 블루프로토콜의 끝은 아니었다. 텐센트 게임즈가 반다이남코와 협업해 MMORPG 신작 '블루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를 선보인다2025.12.16 18:06 -
리듬게임은 크게 스토리 중심과 플레이 중심의 두 요소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는 고득점 경쟁을 핵심으로 내세운 플레이 중심의 리듬게임이다. 반면 '리듬 닥터',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 같은 인디 리듬게임은 스토리와 시각적인 연출을 더 강조한다2025.12.16 17:59 -
최근 등장하는 웹게임 대부분은 빠른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30분만 플레이하면 몇십 레벨이 찍히거나 고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고, 수집형 게임은 금방 SSR 캐릭터로 덱을 가득 채운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틀린 방향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한 땀 한 땀 캐릭터를 키우고 나만의 빌드를 짜는 재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2025.12.12 16:46 -
테일즈런너를 서비스 중인 블로믹스가 씨씨알과 함께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슈팅 신작 '포트리스3 블루'를 선보인다. 지난 11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출시 준비에 돌입한 ‘포트리스3 블루’다. 기종은 PC와 모바일이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PC는 12월 중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고, 모바일 버전은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개시한다2025.12.04 17:18 -
이스트소프트의 카발 온라인은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MMORPG다. 출시 초반부터 화려한 액션과 콤보를 활용한 빠른 전투 템포로 이목을 끌었고, 아직 미성년자였던 기자도 그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했다. 성인이 된 뒤 잠깐 플레이해 봤는데, 긴 시간을 즐기지 않았음에도 손맛 좋은 전투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2025.12.01 17:12 -
기자의 20년 게임 인생에는 항상 MMORPG가 빠지지 않았다. 첫 게임이었던 메이플스토리를 시작으로 던전앤파이터, 아키에이지, 테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한 MMORPG라면 짧게라도 즐겨왔다. 이처럼 오랜 시간 MMORPG를 즐겨온 만큼, 신작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자연스레 관심이 갔다. 그렇기에 지난 19일 출시된 아이온 2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다2025.11.26 17:01 -
최근 여러 신작들을 플레이할 때 항상 아쉬운 요소를 꼽으라면 바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게임플레이가 재미있다면 그 대가로 스토리가 아쉽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면 플레이가 아쉽다. 스토리가 재미있다면, 플레이가 아쉽거나 세계관의 정합성이 떨어진다. 플레이, 이야기, 캐릭터가 모두 잘 어우러진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었다2025.11.26 16:55 -
2024년 10월, 두 명의 인디게임 개발자로 구성된 디지털 사이버체리스(Digital Cybercherries)가 출시한 '돈 스크림(Don't Scream)'은 마이크에 대고 비명을 지르면 안 되는 공포게임 콘셉트로 세간의 관심을 끈 바 있다. 18분 동안 숲을 탐험하며 비명소리를 내면 안 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 받은 이 작품이 멀티플레이 신작으로 돌아온다2025.11.21 16:35 -
지난 6월 프리뷰 행사에서 한 차례 맛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된 조작감, 원작 재미를 재해석한 군단장 레이드와 가디언 토벌 등을 만날 수 있었고, 로스트아크를 5년 넘게 즐겨온 기자도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질 정도였다. 그런 로아 모바일이 지난 13일부터 4일간 비공개 유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보완에 나섰다2025.11.19 17:41 -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큰 게이머가 추억에 잠겨 짱구를 원작으로 삼은 PC나 콘솔게임에 관심을 가질 정도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학생이나 직장인 입장에서 PC·콘솔게임을 매일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고, 특히 짬이 날 때 플레이하기 어렵다2025.1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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