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귀멸의 칼날급 인기, 만화 '주술회전' 모바일게임 나온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21.06.14 15:05
/ 1
▲ 주술회전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 (사진: 티저 사이트 갈무리)

귀멸의 칼날과 인기 1,2위를 다투는 초능력 액션 만화 ‘주술회전’이 게임으로 나온다.

주술회전 기반 모바일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14일에 공개됐다. 사이버에이전트 자회사 섬잽과 고질라로 유명한 토호가 합작한 게임이다. 장르는 RPG이며,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원작 주술회전은 이쿠타미 게게의 액션물이다. 인간의 부정적 감정에서 생겨나는 주력을 이용하는 주술사와 저주에서 태어난 괴물, 주력을 악용하는 주술사 간 갈등을 다룬다.

지난 2018년부터 슈에이샤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서 연재 중이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사를 통해 만화 단행본이 출간됐으며, 애니메이션은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됐다. 지난 5월 말,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 5,000만 부(디지털 버전 포함)를 돌파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서형걸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1세대 게임 BJ '대도서관'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 서울과 부산, ‘디맥 리스펙트’ 애니플러스 카페 열린다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 블랑카 역에 ‘아쿠아맨’ 배우 "덕과 덕은 통한다" 월드 오브 워쉽 컬래버레이션 열전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오늘의 스팀] 판매 1위·동접 53만, 실크송의 힘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AI 전환 지원 신설, 문체부 게임 예산 5% 증가한 750억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넷마블 3연속 홈런, 뱀피르 구글·애플 매출 1위 달성 [순정남] 현실성은 사치, 옛날 피파 게임의 특이점 TOP 5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