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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수수료 인하 후 7분기 연속 게임거래액 증가

▲ 원스토어 게임거래액 증가폭 (자료제공: 원스토어)

원스토어는 13일,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2018년 2분기 후 7분기 연속 게임 거래액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원스토어는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최대 5%까지 낮췄다. 올해 1분기 원스토어 게임 거래액은 수수료 인하 전인 2018년 1분기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스토어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점유율은 12.2%로 애플 앱스토어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원스토어는 수수료 인하 후 입점한 넥슨 피파 온라인 4M, 4399코리아 기적의 검, 플레이위드 로한M,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등이 게임거래액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입점한 엑스엔게임즈 카오스모바일은 사전예약 60만 명 이상을 기록했고, 출시와 동시에 1분기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했다고 덧붙였다.

이 결과, 원스토어는 올해 1분기 최고 거래액을 갱신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이사는 “원스토어는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기반으로 새로운 앱마켓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좋은 실적까지 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개발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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