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자사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오버워치 리그’ 세부사항을 공개했다.‘오버워치 리그’ 참가 선수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저 연봉은 5만 달러이며 건강 보험과 퇴직금도 보장된다. 아울러 팀이 플레이오프나 여타 리그 이벤트에서 승리해 획득한 성과 보너스 중 최소 50%가 선수들에게 분배된다. 다가올 리그 1시즌 성과 보너스는 350만 달러이며 우승팀에게 최소 100만 달러가 돌아간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디지털 단편 만화 ‘가면’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블리자드 마이클 추가 글을 쓰고 라이언 벤자민과 앤서니 워싱턴이 그림을 담당했다. 주된 내용은 ‘오버워치’에게 패배한 ‘둠피스트’ 아칸데 오군디무가 몇 년 만이 흐른 뒤 감옥을 탈출하여 조직 ‘탈론’로 복귀한 상황을 보여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를 정식 업데이트한다. 게임에 25번째로 합류한 ‘둠피스트’는 인공시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공격형 영웅이다. 악의 조직 ‘탈론’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요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으며 본명은 ‘아칸데 오군디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 20, 24일 저녁 10시, e스포츠 대회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 온라인 평가전 시리즈를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트위치 채널, 네이버TV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표팀 온라인 평가전 시리즈는 8월로 예정된 폴란드 카토비체 예선전에 앞서 팀웍을 다지고 팬들로 하여금 경기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블리자드는 13일, 공식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확률을 안내했다.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는 게임 내에서 레벨 업 보상 혹은 추가 구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이다. 이를 통해 영웅 스킨, 감정 표현, 승리 포즈, 음성 대사, 스프레이, 하이라이트 연출 등 다양한 치장 아이템 중에서 4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이 7월 18일 막을 올린다.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오버워치' 게임팀 초청전이다. 승리팀이 다음 도전팀과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승리 팀에겐 회당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12일, 지역 연고제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의 7개 도시와 팀 소유주를 공개했다. 이전 외신 인터뷰에서 공개된 것처럼, 서울도 ‘오버워치’ 리그의 연고지 중 하나가 된다. 지역 연고제란 전세계 주요 도시에 팀을 배정하고, 팀 소유주에게 독점적인 운영 권한을 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팀과 이를 지지하는 팬을 만들어, 정통 스포츠로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

OGN은 7월 12일에서 14일로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3' 결승전 티켓 판매 일정을 연기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 관람 구역을 변경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변경된 티켓 판매 일정에 따라 결승전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7월 14일 저녁 6시부터 7월 26일 저녁 6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OGN은 오는 7월 29일 저녁 7시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3'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루나틱 하이와 콩두 판테라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러너웨이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컵을 따낸 루나틱 하이는 왕좌 수성을 위해 다시 한번 결승전에 나선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연고 협약을 체결한 도시는 뉴욕,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그리고 서울까지 6개 도시다. 블리자드가 위치한 미국이 4개로 가장 많고 e스포츠가 활성화된 중국과 한국에 하나씩 위치했다. 다만 국내에 경우 어떠한 팀이 연고 계약을 맺었는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오버워치’ 25번째로 합류한 ‘둠피스트’는 인공시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공격형 영웅이다. 악의 조직 ‘탈론’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요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으며 본명은 ‘아칸데 오군디무’다.최근 헬릭스 보안 시설에서 탈옥한 그는 눔바니 아다위 국제 공항을 급습해 자신의 병기 ‘둠피스트’를 회수했으며, 향후 이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몰아 넣고 이를 통해 인류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온라인 FPS ‘오버워치’ 오프라인 행사인 ‘오버워치 썸머 히트’를 개최한다. 블리자드가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교전의 향방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군중제어’ 기술을 어떻게 사용했느냐다. 생각해보자. 수풀에서 튀어나온 적의 일격에 기절 상태에 빠지면 결과는 명약관화다. 애타는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들겨보지만 캐릭터는 묵묵부답. 문자 그대로 손도 꼼짝 못하고 황천행 급행열차에 올라타게 될 뿐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세계관 설정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 영웅으로 추정되는 ‘둠피스트’에 대한 것. 이에 따르면 흔히 ‘둠피스트’라 알려진 ‘아칸데 오군디무’는 3개월 전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의 최고 기밀 보안 시설에서 탈옥했다. 당시 10명 이상의 보안 요원이 사살된 사건에는 탈론 용병 ‘리퍼’의 개입이 있었다고

부상당한 아군을 돌보는 아름다운 의무관 ‘메르시’가 2등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블리자드는 4일, 로스앤젤레스 애니메 엑스포 2017에서 ‘메르시’ 넨도로이드를 첫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트레이서’와 ‘메이’에 이은 세 번째 ‘오버워치’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