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네이션스 컵’을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한다. PNC 2023은 다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들과는 달리 선수들이 소속팀이 아닌 각자의 국가를 대표해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 방식 대회다.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하루 6매치씩 총 18개 매치가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된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 ‘2023 PUBG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PUBG 투어는 1년마다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오프라인 랜파티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1일 서울 양천구 소재 대형 PC방에서 열리는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관은 크래프톤과 아프리카TV이며, 벤큐, 터틀비치-로캣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이 15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4.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술 장비가 개인의 능력과 팀워크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즐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매치 시작 시 인벤토리에 ‘전술 장비 캐리어’가 지급되며, 이용자는 응급 처치 장비, 전술 가방, 스포팅 스코프, 드론, 블루칩 탐지기, 수리 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전술 장비는 전술 장비 전용 슬롯에 장착되며 매치 종료 시까지 해제할 수 없다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3.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가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신규 시스템과 기능을 선보인다. 먼저 사망한 팀원을 복귀시킬 수 있는 부활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망한 팀원의 전리품 상자에서 블루칩 아이템을 획득한 후 맵 곳곳에 위치한 송신 타워 또는 무선 송신기 아이템에 등록하면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는 방식이다. 부활하는 팀원은 다음 페이즈 시작 시 부활 비행기에 탑승 및 낙하하여 매치에 복귀하게 된다. 부활 시스템은 일반 매치, 사용자 지정 매치, 캐주얼 모드에 적용되며, 에란겔, 미라마, 데스턴 맵에서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계에서 선수에 대한 불공정계약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2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도 선수가 대회 상금을 팀으로부터 정산받지 못했고, 팀과 선수 간 맺은 계약서 내용도 모호하게 작성되어 선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지난 3월 배틀그라운드 선수로 활동 중인 '애더' 정지훈이 본인 트위터를 통해 제기했고, 이상헌 의원이 16일에 관련 문제를 확인한 결과를 발표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배틀그라운드에 사망한 팀원을 되살릴 수 있는 부활이 추가된다. 제작진은 배틀그라운드에 부활을 추가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유도해, 더 풍부한 플레이 경험을 전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부활은 일반 매치, 사용자 지정 매치, 캐주얼 모드에서 에란겔, 미라마, 데스턴 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클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랜 시스템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클랜을 만들고 협력하여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클랜 버튼을 클릭하여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 후에는 클랜 검색, 가입, 채팅, 공지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각 클랜은 클랜 마스터, 관리자, 일반 회원으로 구성되며 최대 10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1’을 성황리에 마쳤다. PGS 1의 그랜드 파이널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됐다. 3일간 총 18매치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17게이밍’이 총 157포인트로 PGS의 첫 우승팀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팀인 17게이밍은 8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크래프톤은 26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1(PUBG Global Seri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GS 1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와는 달리,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덕산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UBG MOBILE PRO SERIES 2023)’ 시즌 1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올해 PMPS 2023의 대회 성적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기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았다

배틀로얄 장르 대표 타이틀 PUBG: 배틀그라운드가 이번에는 테이블 위로 찾아온다. 크래프톤은 29일, 국내 보드게임 제작사 젬블로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배틀그라운드 IP의 확장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3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는 배틀그라운드 보드게임은 배틀그라운드 IP 기반 첫 실물 보드게임이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후 저번 넓히기에 집중해왔다.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출발했던 PC를 넘어 콘솔,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장했고, 특히 작년에는 유료 게임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했다. 그 결과 작년에 크래프톤 PC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증가했고, 무료화 전환 후 PC와 콘솔 버전을 합쳐 4,500만 명에 달하는 신규 유저가 유입됐다

크래프톤은 최근 6주년을 맞이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2023년 주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진행된 개발자 토크 라이브 방송에서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코어 플레이를 유지한 채 모든 요소를 재점검하고 수리 및 개편하여 최종적으로는 장기 서비스의 초석을 다진다는 2023년 계획을 밝혔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22.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신규 총기 ‘FAMAS’가 추가됐다. FAMAS는 5.56mm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빠른 발사 속도와 강력한 초당 피해량을 가졌다. FAMAS는 맵 내 보급함, 비밀의 방, 랩 캠프, 긴급 보급품, 필라 보급함 등에서만 얻을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일 낮 12시에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 KOCCA뮤직스튜디오 기획공연 ON THE K : 쉘터를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배틀그라운드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게임과 똑같이 구현된 배경에서 모션캡처 기술로 만든 가수 화사가 본인 대표곡인 마리아를 부른다. 경쟁과 반목을 잠시 멈추고, 노래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자는 기획으로, 게임 세상 속 시련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더 강해지는 화사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