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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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한 맺힌 넥슨, 승부수 '어센던트 원' 꺼냈다
넥슨은 유독 AOS와 연이 없는 게임사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득세하던 2013년에는 대항마로 밸브 ‘도타 2’를 뽑아 들었지만, 한국 시장에 안착시키지 못하고 2년 만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2016년에는 횡스크롤 AOS를 표방한 ‘하이퍼유니버스’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섰으나,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2018.09.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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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의 투사, 다른 게임의 대검 직업과 다르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이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11번째 신규 직업인 분노의 처형자 ‘투사’다. 새로 추가된 ‘투사’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앞을 가로막는 적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떠한 속성을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06.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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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삼국지나 무협 아니다, 동양 판타지 택한 '용의군단'
탑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용의군단’이다. ‘용의군단’은 중국 유명 인터넷소설 작가 ‘새벽바람’의 동양 판타지 ‘용신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웹 RPG다. ‘용신계약’은 중국 서점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게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8.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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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마스코트, 천덕꾸러기 IDW가 달라졌어요
‘IDW’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1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육성 시스템,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려 4성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캐릭터 일러스트까지 더욱 귀엽게 바뀐다. 이 밖에도 ‘소녀전선’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에서 무엇이 추가됐는지 알아보자
2018.02.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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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콘솔 탈피한 몬스터 헌터 월드, 그래픽 봉인 해제
캡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2009년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 PSP나 닌텐도3DS 등 휴대기를 겨냥한 작품 위주로 출시됐다. 이러한 노선은 '몬스터 헌터' 대중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거치기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 때문에 그래픽 등에서 아쉬움을 남긴 것이 사실이다
2018.01.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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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시전쟁 후 일어난 해방운동, 파판 14 '홍련의 해방자'
‘파이널 판타지 14’에 잃어버린 땅 ‘알라미고’가 열린다. 오는 12월 19일, ‘파이널 판타지 14’ 국내 서버에 신규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가 출시되는 것이다. 지난 2016년 6월 첫 번째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가 출시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가 대규모로 추가될 예정이라 유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7.12.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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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템페스트, 웹게임에 그대로 이식된 '뮤 온라인' DNA
‘뮤 템페스트’를 찬찬히 살펴보면 ‘집안 싸움’이 벌어질 일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뮤’ IP를 활용했지만 독자적인 세계관을 채택한 ‘뮤 이그니션’과 달리, ‘뮤 템페스트’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즉, 웹게임으로 과거 2000년대를 풍미한 ‘뮤 온라인’의 재미를 고스란히 가져왔다는 것이다
2017.1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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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8, 맨유는 없지만 ‘볼트’가 있다
축구게임 양대산맥이라고 한다면 EA가 개발하는 ‘피파’와 코나미 ‘프로 에볼루션 사커’로 나뉜다. 하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며 ‘피파’보다 밀리는 라이선스 보유, 컴퓨터 AI나 게임성의 퇴보 등이 겹치며 점유율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래서 코나미가 칼을 들었다. 2015년부터 게임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며 ‘피파’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은 오는 9월 14일 발매되는 최신작 ‘PES 2018’에서도 이어진다
2017.09.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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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한국어 발매가 애절하다 '데스티니 2'
2014년 발매된 ‘데스티니’는 ‘헤일로’ 시리즈 산실 번지 새로운 대표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런 ‘데스티니’가 9월 6일, 후속작 ‘데스티니 2’로 돌아왔다. 아쉽지만 이번 작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처음 선보이는 PC 버전도 국내 발매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스티니 2’를 향한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데스티니’ 재미 요소를 모두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2017.09.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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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툼레이더 뺨치는 여걸이 온다
지난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을 끝으로 네이선은 깔끔하게 은퇴했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여전히 ‘언차티드’의 모험담을 고대하고 있다. 이에 너티독이 준비한 것이 8월 22일 발매되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다. 당초 스토리 DLC로 기획되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독립 타이틀로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분량을 대폭 늘린 것이다
2017.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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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와 설화 담은 파판 택틱스 '갓워즈'
일본의 고대 신화나 설화 속 주인공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단골 고객이다. 이러한 신화나 설화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 오는 6월 20일 발매된다. 바로 카도카와게임즈의 ‘신화 프로젝트’ 첫 작품, ‘갓워즈: 시대를 넘어’다. ‘갓워즈’는 일본의 신화가 담긴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옛날 이야기를 융합한 세계관을 앞세운 게임이다. 여기에 정식 한국어화되어 국내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2017.06.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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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리아, MMORPG 약세 해소할 '귀요미' 소환수 등장!
MMORPG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넥슨이 나섰다. 지난 지스타 2016에서 3종의 PC MMORPG를 선보인 것이다. 중국의 인기 무협 드라마를 기반으로 하는 ‘천애명월도’, 플레이어가 직접 세상을 창조한다는 샌드박스 요소로 무장한 ‘페리아 연대기’, 그리고 MMORPG와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아스텔리아’다
2017.06.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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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조자룡, 윤아 출연으로 알려진 중국 드라마 웹게임으로
중국에서 100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웹게임으로 나온다. 6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노블게임즈의 ‘신 조자룡’이 그 주인공이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특징이었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위촉오 3국의 전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서는 일 평균 동시 접속자 50만 명을 기록했고 10대 웹게임 금경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젠 한국 게이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신 조자룡’,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살펴보자
2017.06.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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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수집욕 자극하는 ‘피규어’ RPG
공개 당시부터 독창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오는 6월 8일 정식 출시된다. ‘데스티니6’는 영화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지효근 알파카게임즈 대표가 개발을 맡았다. 이에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과연 ‘데스티니6’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모바일 RPG 시장에서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17.06.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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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으로 모바일판 '롤' 꿈꾼다
모바일 AOS에 넷마블게임즈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펜타스톰’으로 모바일 e스포츠를 선도하겠다고 나선 것. 지난 ‘지스타 2016’에서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과 PC AOS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보인 바 있다. 과연 ‘펜타스톰’은 이전에 나왔던 모바일 AOS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2017.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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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 월드 VS 소아온, 이제는 ‘겜판소’도 크로스 오버다!
게임과 영화를 아우르는 크로스 오버 열풍에 일본의 게임 판타지 소설까지 뛰어 들었다. 바로 카와하라 레키가 집필한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 같은 작가의 소설인지라 두 작품 모두 가상현실 게임을 중심 소재로 삼고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2017.04.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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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앤슬래시 3인방 대결에서 '선빵', 뮤 레전드 무기는?
차세대 국산 MMORPG로 꼽히던 웹젠의 ‘뮤 레전드’가 오는 3월 2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으로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파도처럼 밀려드는 적을 일거에 쓸어 버리는 ‘핵 앤 슬래시’의 손맛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뮤 레전드’는 침체된 국내 온라인게임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2017.03.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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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 샀다
사람들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항상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훌륭한 완성도를 선보여 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더욱 많은 것을 준비했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채택하며 방대한 모험을 예고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게임 내에 수많은 즐길 거리를 꽉꽉 눌러 담았다. 또한 닌텐도의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론칭 타이틀이 되며, 국내 게이머에게도 ‘직구’ 하고 싶다는 욕망을 심기도 했다
2017.03.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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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V, 한국어로 만나는 로봇 만화 '올스타전'
오는 23일,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슈퍼로봇대전 V’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된다. 이번 작은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이후, 간만에 신규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엑스트라 액션’ 등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 발전시켰다. 새로운 판을 짜는 ‘슈퍼로봇대전’은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7.02.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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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슈트가 더 강해진다! M.O.E. 업데이트 미리보기
이날 행사의 이름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다시 말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신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제국군과 연합군의 치열한 전쟁과 픽시들의 고민이 담긴 새로운 스토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전투 콘텐츠 추가는 물론, 캐릭터들도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다
2017.02.1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