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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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발라카스' 업데이트, 더 이상 ‘4대용 자판기’는 없다
98년 론칭 후 근 20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다시 한번 ‘대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9월 28일과 10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4 에피소드2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 몬스터 ‘드래곤’이 전면 개편되고, 전투 특화서버 ‘서큐버스’가 막을 올린다. 현재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군터’의 소집령이 내려져 뭇 영웅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16.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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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드래곤, 남자의 로망은 역시 ‘용기사’
게임을 즐길 때 가장 마음이 혹할만한 전리품은 무엇일까? 전설적인 명검이나 든든한 갑옷도 좋지만, 어디든 몰고 다니며 과시할 수 있는 ‘탈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먼 거리를 단숨에 내달릴 뿐 아니라 전투도 도와주고, 휘황찬란한 모습만으로도 주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그리고 수많은 탈 것 중에서도 왕중왕은 단연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드래곤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드래곤의 올라탄 ‘용기사’를 꿈꿔봤으리라
2016.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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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융단폭격! 모바일 신작 18종 총정리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6 네시삼십삼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모바일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RPG ‘로스트 킹덤’은 물론 FPS와 플랫포머, 전략게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 18종이다. 과연 어떤 게임이 공개되었고, 언제쯤 직접 즐겨볼 수 있을까
2016.02.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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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엣지, 온라인게임으로 뽑았다 널 데리러 가
레이싱게임을 통틀어 보면, 극사실주의를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와 반대노선을 탄 ‘니드 포 스피드’는 나름 캐주얼한 편이다. 그럼에도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카트라이더’에 비하면 여러모로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 온라인게임 서비스에는 이골이 났을 넥슨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니드 포 스피드 엣지’ 첫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2015.11.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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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5: 가디언즈, Xbox의 수호자가 깨어났다
Xbox 흥행을 이끈 ‘헤일로’는 이후에도 중요한 시기마다 등장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04년 발매된 2편이 Xbox 황혼기를 장식했으며, 3편과 4편은 각각 07년과 12년 발매되어 Xbox360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Xbox One이 수세에 몰린 바로 지금, 저 먼 우주에서 ‘마스터 치프’가 돌아왔다. ‘헤일로 5: 가디언즈’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국내에서도 완전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5.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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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 AOS와 횡스크롤 본격 "퓨우우전"
과감한 장르 ‘퓨전’으로 승부수를 띄운 신작이 있다. 바로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팀단위 협동 및 전투, 공격로 관리 등 AOS 핵심요소를 유지하며, 큼직한 캐릭터와 직관적인 조작을 앞세운 횡스크롤 액션의 간편함을 접목했다. 횡스크롤과 AOS의 ‘퓨전’이 어떤 모습일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알파테스트에서 확인해보자
2015.09.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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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기간트, 장인이 만든 차세대 던전RPG
‘레이 기간트’를 만든 익스피리언스는 대표적인 일본발 던전RPG 개발사다. 지난 2008년부터 ‘원탁의 생도’, ‘데몬 게이즈’, ‘미궁 크로스블러드’ 그리고 국내 한국어화 발매된 ‘동경신세록’에 이르기까지 던전RPG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신작 ‘레이 기간트’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통해 역대 최고 분량과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 기간트’는 오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스토리가 중요한 RPG임에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2015.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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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게임 엠파이어, 2억 5천만 영주들의 독일산 '왕좌의 게임'
오늘날 웹게임이라고 하면 중국발 무협 RPG가 먼저 떠오른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오게임’, ‘부족전쟁’ 등 전략게임들이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저마다 사정으로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종료돼 아쉬움을 남겼다. ‘굿게임 엠파이어’는 바로 그 시절 그 재미를 잊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웹기반 전략게임이다
2015.07.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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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파이터, ‘루저’들의 인생역전 배틀로얄
‘루저’,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키가 작거나, 생김새가 볼품없거나, 능력이나 학벌이 없거나, 든든한 뒷배를 지니지 못한 이들이 스스로를 패배자, 즉 ‘루저’라고 자조한다. 그러나 사람이 언제까지고 땅바닥만 보며 살수는 없는 노릇. 이제 ‘루저’들의 인생역전을 위한 콘테스트가 개막한다
2015.07.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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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나이트, 역대 가장 어둡고 거대한 ‘다크나이트’
고담을 수호하는 고독한 흑기사 배트맨의 이야기가 다시금 펼쳐진다. 락스테디의 ‘아캄’ 시리즈 최종장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오는 23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특히, 이 가운데 PC 디지털 다운로드와 PS4판은 정식 한국어화가 지원된다. 2009년 출시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강렬한 액션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연출로 슈퍼히어로게임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바꿔놓은 수작이다
2015.06.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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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부활한 ‘에오르제아’ 한국 상륙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간판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가 드디어 한국땅을 밟는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일본의 대표적 RPG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14번째 넘버링 타이틀로,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함께 호흡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플레이어는 ‘휴란’, ‘미코테’, ‘라라펠’ 등 개성적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팔라딘’, ‘용기사’ 등 강력한 직업으로 성장시키고, 각종 소환수와 비공정, 던전과 몬스터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5.06.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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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스팀, 첫인상부터 강렬한 스팀펑크판 엑스컴
실린더의 거친 움직임에 따라 증기를 내뿜는 외연기관이 즐비한 세계를 상상해보라. ‘스팀펑크’는 ‘산업혁명 당시 증기기관이 실제보다 훨씬 발달했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SF 장르다. 여기에 카툰풍으로 그려진 ‘링컨’, ‘톰 소여’를 투입하면 어떨까?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대박’ 소재겠지만,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것이다
2015.06.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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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직접 써내려가는 '로도스 전설'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정의로운 기사, 정령과 마음을 나누는 긴 금발에 초록 옷을 입은 미소녀 엘프, 정체를 숨긴 채 음모를 꾸미는 미모의 마검사까지… 오늘날 국내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설정은 모두 소설가 미즈노 료의 88년작 ‘로도스도 전기’에서 기원한 것이다. 이제 이 전설적인 작품이 국내 개발사를 통해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첫 비공개테스트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5.05.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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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닌텐도 차세대 마스코트는 매력만점 미소녀 오징어
일본 게임계를 대표할만한 개발사를 딱 하나만 꼽아본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 닌텐도를 고를 것이다. ‘마리오’,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등 닌텐도 대표작들의 특징은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 바통을 닌텐도의 최신작 ‘스플래툰’이 이어받는다. 지원 기종은 Wii U 독점이나, 아쉽게도 국내에는 해당 기기가 발매되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015.05.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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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추억보정 넘어 신·구 유저 모두 잡는다
2, 30대 게이머들의 추억 속에 굳건히 자리매김한 고전 명작 ‘삼국지 조조전’이 17년 만에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바로 앞서 코에이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띵소프트의 ‘삼국지조조전 Online’이다. 원작의 깊이있는 게임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신·구 유저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2015.05.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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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3부작 정수가 모인 RPG ‘종결자’
길고도 치열했던 괴물사냥꾼의 여정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 위쳐’ 3부작의 종막 ‘와일드 헌트’가 오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도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며, 다소 과격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인등급이 책정됐다.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서 출발한 RPG ‘더 위쳐’는 2007년 첫 발매 당시 다소 조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심오한 줄거리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05.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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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연희†몽상, 49명의 삼국지 미소녀 무장을 섭렵하자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오늘날 삼국지의 위상은 매우 높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무용담은 이미 게임으로 질리도록 만나온 바다. 그렇지만 삼국지의 영웅들이 전부 미소녀로 등장한다면 어떨까?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 국내에 선보이는 웹게임 'Web연희†몽상’은 바로 이러한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2015.05.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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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카스, 엔진 소리 차이까지 잡은 극한의 현실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는 장르인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눈길을 끈다
2015.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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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신작으로 봐도 무방한 화끈한 볼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이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1981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이라 할만하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2015.05.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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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역대 최고의 잔혹성… "FINISH HIM"
게임의 폭력성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타이틀이 있다. 바로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간판 프렌차이즈 ‘모탈 컴뱃’이다. 1992년 발매된 1편은 상대를 끔찍하게 살해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나친 잔혹성으로 미국내 게임심의기구인 ‘ESRB’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단순히 잔인한 게임을 넘어 고유한 세계관과 시스템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의 최신작 ‘모탈 컴뱃 X’가 오는 14일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출시된다. 다만 특유의 폭력성 때문에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는다
2015.04.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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