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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를 타면 승차감이 굉장하겠는걸(세가 GT) 속도에서만 오는 짜릿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다. 오히려 속도를 내면서 생기는 차체의 여러 가지 난점을 컨트롤해내는 쾌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2000.05.25 15:48 -
PS2의 동시구입 소프트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릿지 레이서 5) 릿지5는 딱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만인 것 같다. 본연의 스피디함이랄까? 전작들 중에서 유독 릿지 레이서와 아주 똑같이 변화했다.
2000.05.25 15:16 -
인기 캐릭터 세계관의 패러렐 월드를 즐길 수 있다 (성전사 단바인) 역시 반다이라는 회사는 그냥 반다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반다이 비주얼」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게임이었다.
2000.05.25 14:51 -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역사, 그들만의 이야기(가디우스) 울티마 온라인처럼 인터넷으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디우스는 신생개발팀 이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첫 타이틀로 제작한 가디우스는 현재 인터넷상으로 베타버전을 무료 서비스하고 있으며 조만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0.05.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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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수정이 사람의 문명인가? (심시티 3000 코리아) 심시티는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누구나 즐길수 있다는 것은 보편타당한 게임이라는 말과 통한다고 할 수 있다.
2000.05.18 18:20 -
바꿔! 바꿔! 모든걸 다 바꿔! 제목, 회사이름도 (페이트) 100여년을 끌던 마족과 인간과의 드라팔카 대전이후 인간제국에서는 혼란을 틈탄 반란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제국의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섬인 라트라나다 섬 역시 한 마녀의 부추김으로 예외 없이 제국에 대한 반역을 꿈꾸려 한다.
2000.05.17 10:43 -
3D로 즐기는 네트웍 축구게임 (사이버 월드컵 ) 사이버 월드컵은 자신을 대신할 축구선수인 아바타를 만들고 훈련을 통해서 실전감각을 익히고 네트웍상에서 축구시합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형태의 게임이다.
2000.05.13 14:24 -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건설 시뮬레이션 (통카 컨스트럭션 2) 비파 인터랙티브의 통카 컨스트럭션 2(이하 통카 2). 게임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심시티 등의 건설 시뮬레이션을 모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블록 쌓기 게임이다.
2000.05.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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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 (제노에이지 ) \'미사이어\'라는 작품을 발표해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가마소프트가 그 후속작 \'제노에이지\'를 제작중이다. 당초에는 \'제노에이지\'가 \'미사이어\'의 1.5버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미사이어\' 1.5버전은 따로 제작되었고 \'제노에이지\'는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완성도로 무장하여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제노에이지를 미리 살펴보았다.
2000.05.13 12:36 -
정의로운 나이트호크 갤럿, 그가 돌아왔다! (씨프 2)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다. 머리 아픈 게임과 손가락이 아픈 게임. 그중 씨프 시리즈는 머리 아픈 게임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00.05.12 15:42 -
쇼킹함을 원하는 자여! 그대가 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원하노라 (솔저 오브 포춘) 인간고유의 습성 중 하나가 조금만 더 하는 무한한 욕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체험해 보고 싶어한다.
2000.05.11 19:31 -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대륙이 등장하는 외전 (레전드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크루세이더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의 참담한 실패이후 3DO는 더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00.05.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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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 맞아? (아트록스 ) 열악한 국내 게임개발 현실상 전략게임을 만들어 제대로 평가받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타와의 차별화를 부르짖으며 독자적인 전략게임 아트록스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00.05.11 16:45 -
곧고 바르게 잘 닦여진 길을 생각없이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건드레스 ) 누구나 한번쯤은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영화로는 보여줄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대로 펼칠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화면에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법일 것이다.
2000.05.11 16:28 -
지구의 남은 운명은 이제 180일, 과연 우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어스 2150 ) (어스 2150 ) 과거 어스 2140보다 화려해진 3D그래픽과 CD수준의 스테레오 사운드,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유니트조합 시스템으로 포장한 어스 2150이 돌아왔다.
2000.05.11 14:55 -
인간의 놀이문화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데빌 인사이드 ) 붉은머리를 삐죽세운 사내가 천천히 권총을 꺼내들고 어두운 공원내부로 들어갔다. 스산한 바람과 함께 갑자기 땅속에서 좀비들이 불쑥 솟아나며 사내를 향해 추적추적 걸어온다.
2000.05.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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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으로 즐기는 게임 (용기전승 3) 용기전승 3를 하면서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평가한다면 아주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라는 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그래픽같은 부가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 기술력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라는 등식이 성립했을지도 모른다.
2000.05.11 14:26 -
또 한번 일 저질렀군! (쉐도우 워치 ) 쉐도우 워치의 그래픽은 어딘가 좀 부족하기도 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우중충한 색감이라고 생각될지 모른다. 하지만 이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매력이 있다.
2000.05.11 14:12 -
모니터에서 되살아나는 웅대한 비극의 대서사시 (비천무 ) 천하를 호령하던 몽고족의 세력이 차츰 기울어가면서 명나라가 일어나기 시작하던 1343년 봄 하북성. 14살 한족 소년 유진하(자하랑)에게 동갑내기 소녀 설리가 눈꽃처럼 다가온다.
2000.05.11 13:57 -
한달 빠른 소식. 강철제국 온라인 스크린샷 전격입수 (강철제국 온라인) 99년 8월 발표된 손노리의 전략시뮬레이션 [강철제국]이 2000년 7월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어 돌아온다. 제작사가 밝힌 이번 온라인 버전 강철제국의 정식 타이틀은 [강철제국 : 아시레마 전기 (STEEL EMPIRES : THE CHRONICLES OF ACIREMAH WAR)].
2000.05.1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