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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 대륙 이동설과 지각변동을 넘어서 세계가 산산이 찢어지는 사건 ‘균열’이 있었다. 그 후 1년에 한 번 ‘페인트리스’라고 불리는 여인이 거석 위에 숫자를 그리면 그 숫자 이상의 나이를 가진 사람들이 저주를 받아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벨 에포크 풍의 도시 뤼미에르에서 67번째 고마주를 맞이하는 날에 게임이 시작된다2025.05.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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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은 저번에도 다뤘지만, 워낙 콘텐츠가 많기 때문에 한 번 더 써먹도록 하겠어. 필드 보스에 심층 던전에, 어비스에 레이드까지 게임 후반부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이야. 마비노기 모바일, 줄여서 모비노기의 세계로 AI 소녀와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2025.04.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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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비노기 모바일의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됐지. 그로부터 까마득한 시간이 지나, 마침내 정식 출시가 되었다. 처음에만 해도 놀림 섞인 비난이 이어졌지만, 하루 이용자가 40만 명이 넘고 평점 4.6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지. 원작 마비노기를 플레이했던 유저 입장에서는 궁금해서라도 하지 않을 수 없었어2025.04.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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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툴이 다수 등장했지만, 누구나 고품질 일러스트를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에 가까울 정도로 세세한 상황과 요소 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필자 [진석이] 님과 함께 AI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현황과 다루기 어려운 점을 재미있게 묘사한 [AI야 소녀를 그려줘] 코너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R.E.P.O. 일명 '레포' 입니다2025.04.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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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툴이 다수 등장했지만, 누구나 고품질 일러스트를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에 가까울 정도로 세세한 상황과 요소 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필자 [진석이] 님과 함께 AI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현황과 다루기 어려운 점을 재미있게 묘사한 [AI야 소녀를 그려줘] 코너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입니다2025.03.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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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제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Kingdom Come: Deliverance 2)야. 15세기 중세 유럽에 대한 고증이 잘 지켜진 게임이지. 투구도 그냥 쓰는 것이 아닌 두건 같은 머리 보호구를 쓰고 나서야 쓸 수 있고, 물약을 만들기 위해선 재료를 정확한 시간만큼 끓이고, 갈고, 증류해야 해. 이런 면들이 자칫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상세하게 구현이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야2025.03.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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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출시된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는 형벌부대의 일원이 되어 반란군이 점령한 행성을 정화하는 작전에 소모품처럼 투입되는 인류 제국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게임이지. 게임에 '워해머 40K'를 붙이면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 게임 역시 그 길을 따라가다가 갑자기 급커브를 튼 이후 역주행에 성공한 보기 드문 케이스이기도 해2025.02.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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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시리즈. 영웅을 조종하여 다수의 적을 베어 넘기며 전장을 누비는 그 액션, 그 손맛, 그 재미! 수많은 무쌍 컬래버 작품들까지 뻗어나갈 정도로 탄탄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 너무 우려먹어서 그런지 '사골 무쌍'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진·삼국무쌍 8에서는 오픈월드를 시도할 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해. 이번에 나온 진·삼국무쌍 오리진 역시 오리지널 주인공을 쓰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어2025.02.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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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드(Gord)는 고대 슬라브족들이 나무로 세운 정착지를 뜻하는 말이지. 주인공은 칼란티아라는 나라의 궁내관(steward)으로, 흉악한 괴물과 황금이 가득한 북부 지역을 개척하는 임무를 받았어. AI가 고르드라는 학술적인 단어를 알고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설명도 같이 넣으면 뭔가 나오겠지?2025.01.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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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시리즈는 섬나라 트로피코자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통령이 되어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이지. 섬을 관광 명소로 만들거나, 산업 단지로 만들거나, 농수산물 수출을 하는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드는 등 여러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여느 운영 시뮬레이션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종 목표는 적당히 남은 돈을 횡령하는 장기 집권 독재자가 되는 것이라는 점이 독특해2024.12.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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