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진행해 온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한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은 제주도 내 저소득 취약계층 환아가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비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환아들의 치료 비용 및 치료를 위한 교통·숙박비, 보조치료비, 유기농 식품비 등으로 사용된다

오는 10일 시작되는 귀멸의 칼날 컬래버와 함께 찾아올 색다른 천공의 섬 모습이 대략적으로 공개됐다. 컴투스는 7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컬래버레이션으로 구현될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일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던전앤파이터 공식 팝업 행사 '스노우메이지 인 강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스노우메이지' 콘셉트로 꾸몄다. 오는 9일 업데이트되는 던전앤파이터 신규 시즌 '중천'에 대해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EA 스포츠 FC 25가 오는 13일까지 올해의 팀 투표를 진행한다. 일렉트로닉 아츠()는 7일, 글로벌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EA 스포츠 FC 25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 후보 명단을 발표하고, TOTY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OTY 투표는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들을 기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팬들의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이름은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다. 영령과의 인연이 만들어낸 '증명세계'의 극장에서 벌어지는 성배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유명 캐릭터들을 활용한 캐릭터 스탠드 ‘케이블 가이즈’ 시리즈가 2월 5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7일, EXG Pro에서 제작한 캐릭터 스탠드 상품 ‘케이블 가이즈(Cable Guys)’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월 5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케이블 가이즈’ 시리즈는 정교한 조형과 컬러링으로 피규어의 역할을 하면서도 안정적인 거치 기능을 함께 갖춘 굿즈다

다들 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해를 걸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근을 했지만, 휴일도 있었고 날씨도 춥다보니 막상 업무보다는 계속 딴짓에 손이 가게 됩니다. 비록 직장인을 예시로 들긴 했어도, 학생이나 프리랜서 등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할 일을 미룬 채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게이머를 위한 신규 라이젠 X3D 모델이 오는 3월 중 출시될 전망이다. AMD는 7일(국내 시간),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이밍 및 AI PC 부문 신제품과 델과의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이 중 게이밍 PC 부문 발표를 통해 라이젠 9900X3D와 라이젠 9950X3D에 대한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022년 스팀에 출시된 아르마 리포저(Arma Reforger)가 출시 이후 오랜만에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에 올랐다. 아르마 리포저는 보헤미아 인터렉티브가 새롭게 사용한 엔퓨저 게임엔진으로 개발한 아르마 시리즈 외전격 작품이다. 첫 작품인 아르마: 콜드 워 어썰트와 같은 1985년 에버론 지역 배경의 멀티플레이 게임이며, 미군과 소련군, 레지스탕스 진영이 나뉘어 부딪힌다. 현실성이 뛰어난 아르마 시리즈답게 시대적 배경에 맞춰 아군끼리 무전을 위해서는 라디오 등 통신 수단을 같은 채널로 맞춰야 하며, 위치를 찾기 위해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한 독도법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다양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워크샵이 활성화된 것도 특징이다

콘솔 게이머 최대 화두는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기다. 닌텐도가 작년에 스위치 후속 제품을 올해 3월 31일 내에 공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한 데에 이어 이전에 출시된 스위치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위호환을 지원한다고 밝히며 새 콘솔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 바 있다. 이에 작년 하반기부터 통상적으로 ‘스위치 2’라 부르는 닌텐도의 신제품에 대한 소문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