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10분정도 해보고 쓰는 글입니다. 잘못된 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게임의 시작은 한통의 문자로 시작됐습니다.

예전에 사전 예약했었는데 그거때문에 문자가 왔더군요.

딱히 영웅이 될 생각은 없지만 일단 시작!

스샷을 못 찍었지만 초반에 영웅 직업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성기사와 궁수와 어쎄씬이 있는데 전 어쎄로...

이것이 기본적인 화면입니다. 왕궁 외 여러가지 건물이 있긴 한데...

렙 1에는 왕궁만 나옵니다. 레벨을 올리면 다른 건물들이 등장합니다.

일단 왕궁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나가라 이 천민새끼야...

쫓겨납니다. 아마 레벨이나 명성치를 더 쌓아야지 들어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음은 상점입니다.

이거저거 무기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하나같이 3천을 넘어갑니다.ㅡㅡ

참고로 이 게임 전투 한번하면 보상 100주는거 같더군요. 퀘스트로 신나게 돈모아서 여기에 부어야 합니다. 고렙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저렙때는 돈부족에 시달릴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무기사고 제련하는데 돈 다 털렸으니...

다음은 주점입니다.

여기서는 영웅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렙 1때 전투 몇번하고 스토리좀 진행하다 보면 어쎄신 용병 하나 고용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콜로세움에서 결투하면 그 용병은 주로 몸빵용(고기방패) 로 쓰이더군요.

다음은 콜로세움입니다.

여기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결투를 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X표시 된것은 전부 격파된 다른 플레이어입니다. 케릭 사진 왼쪽 위에 써있는 숫자는 레벨이니 잘 보고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동렙이나 저렙이라도 장비에 따라서 케릭터 강한 정도가 다르니 정보보기를 잘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은 오른쪽 구석에 보면 나오는 메뉴중 영웅 항목입니다.

여기서는 장비의 장착 및 해제, 장비의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강화시에는 약간의 골드와 5번 할때마다 10분의 쿨타임이 적용됩니다. 만약 강화할 것이 있으면 바로 해주는것이 나중에 덜 고생할 방법일 것입니다. 참고로 강화 레벨은 케릭 레벨에 따라갑니다. 예를들어 케릭 렙이 7이면 강화도도 7까지 올라갑니다.

옆에 보면 공터가 많이 남아있는데 어떤 건물이 생길지 기대되는군요.

전투씬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부분인데 다소 실망했습니다.

같은 게임사의 히어로스퀘어의 경우 rpg의 요소 도입으로 전투에서 상당히 재미를 느꼈다고 하면 아틀란스토리의 경우 전투 자체가 오토로 진행됩니다. 실시간으로 전략을 짜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지요. 전투에서 강해지고 싶으면 걍 무조건 제련입니다 제련. 스킬도 올릴수 있으니 적절하게 잘 올려주시면 됩니다. 진형을 짜는것도 하나의 재미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