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수집형 장르는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전예약에 들어간‘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숨겨진 마법 고양이 섬에서 플레이어가 전설의 집사가 되어 다양한 마법 고양이들과 함께 섬을 탐험하며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입니다.

게임 플레이어는 택배 박스에 담긴 특별한 치즈 고양이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숨겨진 섬인 냥냥섬의 전설의 집사가 되게 됩니다. 섬의 비밀을 찾기 위해 마법 고양이들과 함께 수색단으로 활동하며, 각 지역의 미지의 사건을 해결하고 숨겨진 집사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주 플레이는 냥냥섬의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과 모험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게임의 장르는 전략 RPG와 캐주얼이 결합된 것으로, 고양이들을 키우며,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통해 승리를 거두는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활용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을 돌보는 듯한 힐링 콘텐츠도 다양합니다. 고양이를 터치하며 교감하며 유대감을 쌓고, 낚싯대를 통해 행복력을 높일 수 있다. 동시에 전투력 향상으로도 이어지는 요소이며, 실제감을 위해 감자캐기까지 콘텐츠로 반영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기본적인 콘텐츠는 토벌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토벌 스테이지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3성 달성 시 자동 토벌이 가능해집니다. 보상에는 무기 제작 재료, 건축 자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투는 세 마리 고양이를 조합해 진행하게 됩니다. 성격, 스킬, 속성을 조합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재미가 있으며, 캣 타워 시스템을 통해 집사가 직접 스킬을 발동해 전투를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땅에서 냥발을 소환해 대상을 멀리 보내는 냥발 펀치나 하늘에서 소환된 냥발이 상대를 밟고 디버프를 거는 분노의 꾹꾹 등의 스킬들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력이 높은 고양이를 보유하고 있다면 간단하게 토벌이 가능하겠지만, 타워 스킬을 활용해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게이머와 고양이의 유대감을 한층 더 강조해주는 느낌입니다.

전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지트를 직접 꾸미고 발전도 시킬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생활형 콘텐츠가 모두 아지트에서 이뤄지며, 고양이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경험치를 모아 원하는 고양이를 성장시키는 캣휠이나 고양이들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음식을 제작할 수 있는 요리장외에도 호텔이나 재료 교환과 같은 요소들을 반영해 캐쥬얼한 느낌을 한층 더 했습니다.

토벌을 통해 고양이들을 육성했다면, 캣닢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캣닢컵이나 다른 집사와 겨루는 스타디움를 통해 PvP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조림과 키르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어 랭크 돌파, 성장을 가속화하는 요소이기도 한데요, 매일 5회씩 티켓을 획득해 참여할 수 있어 최대치로 성장시켜 매일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미니게임이 콘텐츠로 반영, 리듬이나 퍼즐게임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들이 존재합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정상킬 수 있을 것이니, 정식 론칭 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집형 모바일 신작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성 냥묘약 선택 박스, 능력 냥묘약 선택 박스, 키르 물고기 1,000개, 집사 에너지 300개, 고급 모래 10개, 일반 츄르 10개가 지급됩니다. 여기에 오직 사전예약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고양이가 보상으로 주어진다니 꼭 예약을 해둬야할 것 같습니다.

토벌과 스토리를 밀며 힐링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다른 집사들과의 대전까지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이번 사전예약 혜택에 꼭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자원에서 차이가 발생하면 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지기 때문이죠.

다양한 고양이들과의 교감, 성장, 힐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냥냥섬: 전설의 집사는 간단한 데모 플레이만으로도 그 몰입감이 엄청났습니다. 핵심인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정식 출시를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