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3일, 자사 모바일게임 'M.O.E.'에 일본 원화가와 협업한 디자인 슈트를 추가했다. 재야의 숨은 고수가 만들었다는 컨셉으로 추가된 슈트 13종은 12월 20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슈트를 디자인한 원화가 '쿠로긴'과 '타니 히로시' 작가는 각각 '기동전사 건담 AGE'와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넥슨은 23일,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던전을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최대 3대 3까지 팀 단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싸워라! 전설의 귀환'을 추가했다. 진행 방식은 AOS와 비슷하다. '메이플월드' 대표 영웅으로 이루어진 아바타 8종 중 하나를 고른다

플레이위드는 23일,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한 모바일 RPG '윤회결(轮回诀)' 국내 게임명을 '신세계'로 확정하고 게임 BI를 공개했다. '신세계'는 봉신연의 등 중국 전설 및 신화를 재해석한 셰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천상계, 인간계, 요괴 세 곳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유비소프트는 20일, ‘어쌔신크리드’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시대의 암살단원을 모집하여 자신만의 암살단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장비, 스킬 등을 올려 가며 더욱 강력한 암살단을 만들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기사단을 물리칠 수 있다

불수능이라고 해서 말인데, 게임 속에도 정신이 쏙 빠지게 만드는 어려운 난이도의 퀴즈가 종종 나온다. 게임 하는 와중에 문제를 푸는 것도 화가 나는데, 가끔은 뇌를 100% 사용해도 맞출 수 없는 요상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결국 공략집을 봐야만 풀 수 있을 만큼 어려운 문제를 왜 다른 데도 아닌 게임에 넣은 건지 이해를 하려야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불수능 뺨치는 게임 속 어려운 문제 TOP 5를 준비해 봤다

베스파는 22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NPC 영웅과 신규 월드 보스 등을 추가했다. 신규 NPC 영웅 잔혹의 간수장 '니키'는 최악의 몬스터들을 감금해둔 오르벨 지하감옥에서 홀로 간수장을 맡고 있다. '니키'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일정 우호도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보유 시 지하 감옥 열쇠 일일 충전량이 1개가 증가한다

웹젠은 22일, ‘뮤 온라인H5’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차 환생’ 시스템이 추가됐다. 회원들은 ‘1차 환생’ 캐릭터 500레벨 달성 후 ‘성혼’을 완료하면 ‘2차 환생’을 진행할 수 있다. 2차 환생 후에는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650레벨로 확장된다

X.D. 글로벌은 22일, '벽람항로'에 '칭송받는 자' 콘텐츠를 추가했다. '칭송받는 자'는 기억을 잃은 인간 주인공과 동물 귀와 꼬리가 달리고, 각종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서 겪게 되는 전쟁과 모험을 그렸다. 2002년 PC 게임을 시작으로 콘솔 게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인 ‘서부 개척 시대’를 오픈했다. ‘서부 개척 시대’ 모드는 모든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모드와는 달리 개척 시대 무기가 포함된 제한된 무기와 아이템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매치에서 승리해야 하는 모드다

나이언틱은 지난 21일,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 UNWTO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자사 리얼 월드 게임이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이언틱은 모바일 증강현실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포켓몬 Go', ‘인그레스’ 등의 개발사로서, 세계 각지의 탐험을 독려하고 관광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를 통해 ‘각성’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12월 5일 진행되는 ‘각성’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모바일 9종의 전체 클래스에 적용된다. ‘각성’은 각 클래스별 잠재된 힘을 끌어내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1일, ‘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현장 방문객이 약 15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총 23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지스타에서 에픽게임즈 부스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전에 준비했던 25만 개의 경품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부스에 인파가 운집했으며, B2C 전시장 내뿐만 아니라 벡스코 야외 부스 및 해운대 바다에 설치한 ‘포트나이트’ 부스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은 아니다. 김동건 디렉터가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언급하듯이, PC버전과는 다른 노선을 택한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인자한 할아버지이던 촌장 던컨이 할머니로 바뀐 것이다. 이 밖에도 마을 곳곳의 NPC가 원작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됐다. 최근 게임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한 변화가 아니냐는 것이다

넥슨지티는 21일,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AxE'는 넥슨 일본법인이 '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지난 16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 현지 유저들의 니즈에 걸맞은 컨텐츠 업데이트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21일, 자사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전초전'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먼저, 경쟁전에 전투에서 활용한 전략,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복기 시스템'과 네트워크 문제로 접속이 끊어져도 게임을 이어가는 '전투 이어하기', '랭킹 시스템',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