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시즌2 업데이트 후폭풍 `최고 동접 154% 상승`

액토즈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캐주얼 RPG ‘라테일’이 시즌2 폭풍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5년 만에 자체 최고 동접을 갱신,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 서비스 이후 최고 동접 수치 대비 154% 상승한 성과이며 휴먼 복귀 유저만해도 110%가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성공적인 ‘폭풍’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평가다.

‘라테일’은 지난 14일 장수 온라인 게임이라는 틀을 깨고 ‘폭풍’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 변경, 전투 속도의 개선, 다양한 신규스킬 등을 선보이고, 해상도를 포함한 퀘스트 및 인챈트 시스템의 기능 등을 개선하여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의 패치 수준의 업데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리뉴얼 업데이트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라테일의 폭풍 변화에 라테일 판 ‘대격변’을 이뤄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런 점들은 그 동안 라테일의 레벨업을 어렵게 느꼈던 다수의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유저들 사이에서 ‘’폭풍’ 업데이트답게 ‘폭풍’ 레벨업이 가능해 졌다’는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아비오 스튜디오 한혜진 기획팀장은 “5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라테일의 폭풍 변화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라테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의 성공적인 폭풍 업데이트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차원에서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이벤트명 ‘라테일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에서는 라테일 유저들의 실제 사진 및 자기소개를 게시하여 자신을 홍보하는 형태로 보다 강화된 차원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는 조회수 및 추천수 대비 가장 높은 유저를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라테일 시즌2’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14일 시즌2 폭풍 업데이트를 실시한 `라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