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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소` 유저와 색다른 만남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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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오후 7시, 블레이드앤소울이 유저들과 다시 한 번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Coffee Break’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오로지 유저들과의 만남을 위한 자리로 새로운 콘텐츠 공개나 일정 발표등의 내용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시작 전부터 줄을 서며 기다리는 유저들의 모습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벤트 시작 전의 모습, 가로수 길을 붉게 수놓았다


▲ 혹시 이 분이 진서연 페이스북의 담당자?


▲ 갑작스런 김형태 AD의 방문, 특히 여성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티셔츠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 카메라를 가져가자 포즈를 취해주시던 훈남 안내요원

이 날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한정판 티셔츠가 주어졌다.또한, 현장에서 페이스북 이벤트를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블레이드앤소울 쿠션이, 참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단 한명에게는 블레이드앤소울 평생 이용권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는 김형태 AD가 깜짝 방문해 티셔츠를 나눠주고 사인회를 여는 등 유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카페 내부의 아늑한 모습


▲ 오늘의 획득품? 쿠션과 티셔츠, 그리고 김형태 AD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가 보인다


▲ 열심히 사인 중인 김형태 AD


▲ 열심히 사인 중인 김형태 AD 


▲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떠나지 않는 유저들

이와 같은 현장 이벤트에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아이디가 “츠루리아”라고 밝힌 여성 유저는 “생애 최고의 이벤트”라며 극찬하였으며, 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블레이드앤소울과 유저들끼리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라며 이벤트에 대해 극찬을 보낸 것. 이러한 모습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은 아쉬워하는 눈초리다.  


▲ 많은 인파 중, 손을 들고 있는 유저는 잠시 후


▲ 이런 행운을 차지하게 됩니다. 천랑 문파의 버터울프님


▲ 김형태 AD와 역사 상향에 대한 토론 중인 버터울프님


▲ 요청에 따라 린족 머리띠를 착용한 김형태 AD


▲ 버터울프님의 모습, 시종일관 역사 상향을 울부짖던 그는 지금 구직 중이라고...


▲ 행운의 번호였던 7952278


▲ 행사가 끝난 뒤 홍석근 사부와 남소유, 그리고 진서연의 모습, 오늘의 최고 레어 아이템이었다고...


▲ 유저와 블레이드앤소울과의 만남은 이렇게 아쉽게 끝났다

블레이드앤소울은 5월 22일, 4주간 진행된 3차 CBT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가오는 6월 21일 OBT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1일에는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대회인 `비무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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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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