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삼국지의 귀환! `명장온라인` 공개 서비스

▲ 31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는 `명장 온라인`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게임사 더나인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에서 31일 오후 2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장 온라인`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경쾌한 액션과 전투가 펼쳐지는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 게임처럼 조작이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 서비스를 통해 청룡, 백호, 주작 등 세 캐릭터와 총 45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말을 타고 강력한 스킬을 선보이는 ‘마상 전투’와 카드를 장착해 삼국지 명장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무혼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혼 시스템은 누적된 무혼 에너지를 사용하면, 장착한 카드의 고유 스킬 발동되며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조 카드는 게임 내 소환이 가능하고, 황충 카드는 일정 지역에 화살 공격을 퍼붓는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전투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게임의 전략성이 한층 짙어진다.

이와 함께 공개 서비스 기념 ‘오락실 삼국지 끝판왕’ 이벤트도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신규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이 든 선물상자를 증정하며, 5레벨씩 증가할 때마다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무작위 대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복주머니도 게임 내에서 매일 한 개씩 지급한다. 아울러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선착순 16,0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완수 사업부장은 “오랜 재정비 기간을 거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명장 온라인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며 “앞으로 신규 캐릭터나 이용자간의 세력 전투(PvP)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j.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명장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무혼 카드 시스템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 마상 전투는 별도의 탑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