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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3: 리버레이션`의 주인공 `에블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6월 2일(북미 기준), 외신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은 암살자 혈통을 물려받은 여성 `에블린(Aveline)’이다. 18세기 중반에 일어난 프랜치 인디언 전쟁(프랑스와 아메리카 인디언의 연합군이 영국에 대항하여 싸운 전쟁)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이번 작품에서 그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도시 뉴 올리언스부터 멕시코까지 여행한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제작을 맡은 유비소프트 소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어쌔신 크리드의 게임플레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뉴 올리언스 지역 전체를 게임플레이 지역으로 삼아 전투와 탐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입장이다. 또한 새로운 지역으로 넘어갈 때, 별도의 로딩을 없애 사실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히고 있다.
주인공 ‘에블린’은 ‘암살자’라는 콘셉에 걸맞게 마치 악어처럼 물이나 늪 지역에 은신하는 기술이 있으며, 뉴 올리언스 지역 암살자들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탈주 노예 출신의 ‘에거트(Agete)’가 그의 멘토로 자리한다. 또한 동일한 날에 출시되는 ‘어쌔신 크리드3’의 주인공 ‘코너’와의 만남 역시 예기된다. ‘코너’ 역시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동하기 때문에 시대, 공간적 배경이 ‘에블린’과 겹치기 때문이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의 또 다른 특징은 PS비타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PS비타의 전면 터치스크린 및 리어 터치 패널을 지원하며, 기기에 걸맞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3: 리버레이션’은 10월 3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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