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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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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공포게임 '파스모포비아'가 내년 1.0 정식 출시를 발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전했다. 키네틱 게임즈는 26일 21번째 개발 프리뷰를 공개했다. 2026년 중 정식 출시 버전인 1.0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2 버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스템, 맵 리워크 등도 진행된다
파스모포비아 21번째 개발 프리뷰 (자료출처: 키네틱 공식 홈페이지)
▲ 파스모포비아 21번째 개발 프리뷰 (자료출처: 키네틱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2020년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공포게임 '파스모포비아'가 내년 1.0 정식 출시를 발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전했다.

키네틱 게임즈는 26일 21번째 개발 프리뷰를 공개했다. 2026년 중 정식 출시 버전인 1.0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2 버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스템, 맵 리워크 등도 진행된다.

2025년으로 예정되었던 '플레이어 캐릭터 업데이트'는 내년 1분기로 일정을 연기했다. 개발진은 크로니클 업데이트의 사례처럼 충분한 개발 기간을 확보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캐릭터 업데이트의 핵심은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모델링 개편이다. 유저들은 무료 치장 아이템으로 외형을 꾸밀 수 있게 되며, 기존 모델의 관절 움직임과 신체 왜곡 현상을 개선한다.

캐릭터 모델링 업데이트 이미지 (자료출처: 키네틱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 캐릭터 모델링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출처: 키네틱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애니메이션 시스템도 개선된다. 손으로 직접 문을 여닫거나 장비를 교체하는 동작, 아이템을 배치하고 정신력 회복 주사를 사용하는 모션 등이 구체적으로 구현된다. 사망 및 부활 시의 연출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맵의 리워크 버전도 1분기에 공개된다. 기존 구성을 일부 유지하되, 상호작용 요소를 늘리고 세밀한 환경을 보강한. 또한 맵 곳곳에 저택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배치하여 유저들이 미스터리를 추리할 수 있는 서사적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개발 이미지 (자료출처: 키네틱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 탱글우드 드라이브 6번지 개발 이미지 (사진출처: 키네틱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한편 파스모포비아 1.0 업데이트에는 기존에 '공포 2.0'으로 불리던 대규모 시스템 개편이 포함될 예정이다. 호러 2.0은 2022년부터 파스모포비아 개발진이 전한 전반적인 공포 경험 개선 방향성을 뜻한다. 정확한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유령 이벤트, 환각, 유령 모델링 개선 등을 포괄한다.

파스모포비아 1.0 버전은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며,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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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2020년 9월 19일
플랫폼
PC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키네틱 게임즈
게임소개
'파스모포비아'는 1인칭 공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수사관이 되어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라디오, 주변에 있는 일기 등의 소품을 사용해 정해진 시간 안에 귀신의 정체를 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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