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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CK는 다양한 의미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초부터 등장했습니다. LCK 컵 10위 탈락이란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한화생명 e스포츠가 그 시작이었죠. 함께 젠지는 FST G2전을 시작으로 경기력이 갑자기 곤두박질 치더니 룰러 조세 회피 사건까지 터진 후 엉망인 합을 보여주며 우려를 샀습니다. 매 시즌 초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익숙했던 T1마저 이전과 달리 팀 컬러가 옅어진 모습으로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고요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올해 LCK는 다양한 의미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초부터 등장했습니다. LCK 컵 10위 탈락이란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한화생명 e스포츠가 그 시작이었죠. 함께 젠지는 FST G2전을 시작으로 경기력이 갑자기 곤두박질 치더니 룰러 조세 회피 사건까지 터진 후 엉망인 합을 보여주며 우려를 샀습니다. 매 시즌 초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익숙했던 T1마저 이전과 달리 팀 컬러가 옅어진 모습으로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고요.
이런 와중 에포트 콜업 후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된 KT 롤스터, 연차 낮은 선수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벌을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가 고착된 3강 체제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함께 동부의 하위권이 될 것이란 평을 받던 로스터로 킹 슬레이어라는 별명이 건재함을 증명한 한진 브리온의 약진이 더해지며, 올해야말로 ‘돌돌’이라 불리던 LCK 3강 구도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세 팀은 각 팀 마다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자신들이 왜 3강으로 불리는지를 증명했습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제카에서 시작된 안정성으로 리브랜딩 이후 첫 정규 1위를 기록했고, T1은 이지훈 코치의 합류 이후 밴픽에 안정감이 쌓이며 게임 내 불안정한 플레이를 운영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3위를 기록한 젠지 또한 바텀 듀오의 안정감이 살아나며 2라운드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부진을 털고 일어난 세 팀이 또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해 MSI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