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가 무려 6,700개! 웹게임 `비천` 첫 테스트 실시

▲ 14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비천` (사진 제공: 게임웨이브코리아)

게임웨이브코리아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판타지 웹 MMORPG ‘비천’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총 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천’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MMO 웹게임으로 ‘봉신연의’ 속 신화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을 봉인하고 난세 평정을 위한 국가 간 치열한 전투와 6,700여개의 방대한 퀘스트 등 탄탄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탈 것과 날개, 보패 시스템 등의 각종 전투 보조 수단으로 쉽고 빠른 레벨업과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경맥과 오행을 이용한 독특한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시스템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들로 MMORPG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비천’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개국공신’ 칭호를 부여하고 보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게임 내 화폐인 원보와 상금, 아이템을 기본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빠른 레벨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직업의 30레벨 캐릭터를 두 개 이상 만들면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출석체크와 랭킹 칭호 획득하기 등의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5천원 문화상품권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편 ‘비천’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해외 다수 지역에서 원활하게 서비스 중이며 약 5천만 명의 회원과 1,000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c.joykiki.com)와 다음 게임 페이지(http://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