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마다 찾아오는 죽음. `드라고나` 신규 전장

▲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드라고나 온라인` (사진 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드라고나 온라인`의 업데이트로 고레벨 전용의 신규 전장과 다양한 PVP 아이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새로 추가되는 전장 `죽음의 대전2`는 기존 전장 `죽음의 대전`의 상위 버전으로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다. 전투는 두 시간마다 한 번씩 참가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구성된 15명의 양 팀이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승리에 따른 아이템 보상 및 경험치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PVP 아이템이 추가되어 필드 및 던전 등에서 획득 가능하며, 신규 아이템 장착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7월 19일까지 `드라고나 온라인`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여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아이템을 통해 뉴 아이패드(16G wifi), 워터파크 이용권, 문화 상품권 등 원하는 경품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드라고나 온라인`은 캐릭터가 변신을 하는 빙의 시스템과 각종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MORPG로, 자동 이동 시스템과 편리한 퀘스트 진행 등의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a.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