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결실 오늘 맺는다, `레이더즈` 공개 서비스 실시

▲ 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레이더즈`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에서 5일 오후 4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작 게임 `레이더즈`로 네오위즈게임즈가 MMORPG 시장에 도전하는 것. ‘레이더즈’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6년여의 기간 동안 공을 들여 제작한 정통 MMORPG이다. 액션의 사실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적을 선정해서 공격하는 타겟팅 방식 대신 논타겟팅 방식을 선택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 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레이더즈’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하면 선물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현상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용자들이 8월 10일까지 해당 포인트로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명품시계, 노트북 등 파격적인 경품 중 하나에 응모하면 추첨하여 증정한다.

또한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 7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첫 주말인 7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레이더즈’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aiderz)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