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재방문율 60% `레이더즈` 피망 서비스 게임 중 최고

/ 1

25ego_meca3_201206.jpg
▲ 공개 서비스 직후 동시 접속자 1만명을 돌파한 `레이더즈`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에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4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해 긴급히 서버를 추가했으며, 첫 주말인 7일과 8일뿐만 아니라, 평일인 9일에도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순항을 보였다. 특히 ‘레이더즈’는 현재까지 60%가 넘는 재방문율을 기록해 피망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6월 28일 런칭 쇼케이스 이후 외부 커뮤니티나 공식 웹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수천 건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포털 검색순위도 10위권 내를 유지하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자연스레 예견 됐다.

`레이더즈`의 호조는 레벨이 상승할수록 몰입감을 높여주는 콘텐츠의 재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3일차에 최고 레벨 달성자가 상당수 등장했으며, 고 레벨이 될수록 이용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이용자들은 최고 레벨 달성 후에도 다양한 던전과 1인 도전자 퀘스트, AOS 방식의 PvP존 에다산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논타겟팅 기반의 액션 MMORPG라는 특성과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제작해 나갈 수 있는 장인 시스템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자동사냥 프로그램(오토)이나 작업장이 전무하다는 점에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오픈 첫 주말 동안 레이더즈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현재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만간 더욱 흥미진진한 세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이용자 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레이더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수많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액션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논타겟팅 MMORPG다.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은 캐릭터를 집어 던지고 삼키는 등 세밀한 움직임을 ...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