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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 애교 가득한 미소녀 '픽시'와 육중한 메카가 만났다

2016.02.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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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넥슨의 모바일 SRPG 신작으로, 기존과 다르게 ‘미소녀’와 ‘메카닉’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콘셉으로 차별화를 선보인다. 특히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와 16명의 미소녀마다 각각 숨겨진 스토리, 전략적인 메카닉 전투와 육성 등 다양한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소녀 '픽시'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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