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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자 시리즈에서는 검을 무기로 5-7인 내외의 인원과 전투를 벌였던 반면 신작에서는 보다 많은 적들과 대결하게 된다. 진 삼국무쌍 시리즈 정도로 엄청난 수의 적들과 싸우는 건 아니지만 20명 내외의 적들과 한번에 대결을 펼치게 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물론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만큼 필살기도 보다 강력해져 여러 적들을 한 방에 베어 버릴 수 있는 수 있는 화려한 기술들이 다수 추가됐다. 게임의 주 타깃 층인 10대와 20대 플레이어에게 어필하기 위해 전투의 모션과 액션도 화려하게 묘사될 예정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피에 대한 표현. 무엇인가 베어버리는 느낌을 더욱 확실하고 생생하게 주기 위해서 피에 대한 표현을 전보다 훨씬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물론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거나 기분 나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피의 색깔 및 피를 표현하지 않도록 조정이 가능하다. 리얼하지만 잔인하지 않게! 그것이 바로 신귀무자의 목표다. 또한 귀무자 시리즈 전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일섬이다. 귀무자 하면 바로 일섬이 떠오를 만큼 귀무자의 전투 시스템을 대표하는 공격법 일섬은 신 귀무자에서도 여전히 건재하다. 사용법은 귀무자와 마찬가지로 커맨드를 입력하는 방식. 게다가 이번 신작에선 두 개의 검을 사용해 보다 쉬운 일섬과 연속 일섬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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