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판타지 14`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신규영상
(영상 출처: 스퀘어 에닉스 공식 유투브 채널)
스퀘어 에닉스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이하 파판 14)‘의 2.0버전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신규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파판 14’의 ‘A Realm Reborn’이라 불리는 2.0 패치를 앞두고 제작되었으며, 현재 ‘파판 14’를 플레이 중인 유저들을 위해 실마리를 제공하는 용도로 공개된 것이다. 기존 영상들을 영화 예고편과 같이 편집한 것이 특징이며, ‘파판 14’의 재탄생을 알리는 나레이션과 메시지, 주요 사건으로 다뤄지는 운석낙하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게임이 재탄생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2.0버전으로 변화하기 위한 기초 작업과 같다. ‘파판 14’의 프로듀서인 요시다 나오키는 공식 포럼을 통해 “영상에는 ‘파판 14’의 현재와 새로운 세계가 병행된 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업데이트)의 힌트를 몇 가지 섞어놓았다”고 밝혔다.
‘파판 14’는 2010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당시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PS3버전의 개발도 무산되었다. 이에 작년 10월에는 ‘파판 14’을 리뉴얼하는 2.0버전을 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스크린샷과 영상을 공개하며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파판 14’는 올해 10월 PC버전 런칭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이나 국내 서비스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영상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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