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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웹게임 `천하를 호령하다 2: 한반도편`
(사진
제공: 게임피아)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관련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한반도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웹게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블루솜이 개발하고 게임피아가 서비스 하는 `천하를 호령하다 2: 한반도편`이 그 주인공이다.
`천하를 호령하다2: 한반도편 (이하 천호2)`는 2011년 서비스한 `천하를 호령하다 1: 일본전국시대편`에 이은 후속작으로 천호 1의 시스템을 계승 / 발전 시키고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등장하는 수 백종에 이르는 무장카드를 이용해 내정과 다양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카드배틀 웹게임이다.
현재 `천호2`는 9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금일부터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피아 장동욱 소장은 “천호2는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웹게임 중 최초로 한국 개발사가 직접 개발하는 한국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장수들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장수들도 최대한 발굴하여 고증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9월 서비스를 위해 모든 개발진이 열심히 개발 중이다. 또한 오픈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을 만나 뵐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천호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cardwar.c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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