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비디오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AR플레이`와 `티어어웨이`

/ 1

▲ 소니의 `AR플레이` 공식 영상


소니는 PS 비타의 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R플레이’를 공개했다.

`AR플레이`는 증강현실을 구현하게 해주는 카드를 이용, 실제 현실을 배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코드형 장치로, 카드를 배치하고 PS비타에 내장된 카메라로 코드를 인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클리프 다이빙`, `테이블 풋볼`, `테이블탑 탱크`, `아이스하키`, `펄즈 AR` 등 각기 다른 플레이 방식을 자랑하는 게임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g_12081_arp_01.jpg

kbg_12081_arp_03.jpg

kbg_12081_arp_07.jpg

▲ `AR플레이` 영상 스틸샷
 

▲ `티어어웨이`의 게임스컴 2012 공식 영상


또한, `리틀 빅 플래닛’으로 유명한 미디어몰큘은 신작 어드벤처 ‘티어어웨이’를 게임스컴 2012 소니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

‘티어어웨이’는 종이를 소재로 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PS 비타의 조작방식을 적극 활용한 게임으로, 후면 터치스크린과 자이로센서, 마이크와 카메라 등 기기의 여러 가지 기능이 사용됐다. 후면 터치스크린으로 마치 종이를 뚫는 것 같은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면을 기울여 적들을 물리치거나 소리를 질러 적들을 날려 보내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

‘AR플레이’와 ‘티어어웨이’는 PS 비타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bg_120815_tearaway_01.jpg

kbg_120815_tearaway_04.jpg

kbg_120815_tearaway_08.jpg

▲ `티어어웨이` 영상 스틸샷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9